이병헌 이민정, 그동안 따로 있었던 진짜 이유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그동안 광주 신혼집이 아닌 곳에서 따로 있었던 이유가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 한 매체는 이병헌-이민정 부부를 잘 알고 있는 한 측근과 인터뷰를 시도, "이병헌 이민정 두 사람 사이에 쌓인 오해는 어느 정도 풀렸고, 조만간 이민정이 신혼집에 돌아올 예정"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특히 이 측근은 그동안 이민정이 시댁이 아닌 친정집에 머물러 있었던 진짜 이유도 공개했다.

▲ 이민정 이병헌 부부
"이병헌이 최근까지 영화 '내부자들' 촬영 때문에 이병헌 이민정 두 사람이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이번 사건으로 신혼집으로 찾아오는 취재진들이 많았기 때문에 '피신차' 친정집에 있었던 것"이라는 것.

측근의 주장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민정이 친정에 있는 동안 자주 들러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오히려 예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오해를 푼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 이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이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가?" "이병헌 이민정, 어쨌거나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을 듯" "이병헌 이민정, 아직 그래도 풀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