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동영상 촬영장소는 레스토랑?

이병헌 이지연 관계가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이병헌 이지연 다희 세사람이 만난 장소에 이목이 집중됐다.

글램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에게 거액을 요구한 빌미는 이병헌이 이들 여성들과 ‘음담패설’을 했다는 것.

당초 이병헌 이지연 다희 영상이 촬영된 장소를 두고 ‘이병헌의 자택’이나 ‘클럽’ 등이 거론됐었고 이후 경찰 조사 결과 이병헌 이지연 다희 세사람이 모여 술을 마신 장소는 모델 이지연 자택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병헌 이지연 협박사건이 알려지면서 당시 동영상을 찍은 장소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상황.

▲ 방송화면 캡처
이에 소속사측은 “(협박사건 여성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으로 이병헌씨가 일행들하고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그 지인이 데리고 와서 (협박녀들을)알게 됐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또한 “이마저도 이병헌은 금방 자리를 떠났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모델 이지연이 “이전부터 몇 차례 만나왔던 이병헌이 ‘그만 만나자’고 말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라고 주장, 파장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