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 한 모씨로 활동?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델 이지연이 한 모씨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최근 각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병헌 협박 모델 이지연은 한 모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까지 게재되고 있는 상황.

한 네티즌이 올린 글에는 “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은 주민등록상 나이가 90년생이 맞다 활동나이만 92년생이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이 네티즌은 이병헌 협박모델 이지연은 과거 K엔터테인먼트에 소속, 윤 모씨로도 활동했다고 적었다.

▲ 방송 캡처
한편 1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모델 이지연이 “이전부터 몇 차례 만나왔던 이병헌이 ‘그만 만나자’고 말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라고 보도,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