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반성문, 선처 호소?

모델 이지연 반성문 제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병헌 협박녀 이지연 반성문 제출은 처음. ‘공범’ 글램 다희가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한 것과 달리 이지연은 이번이 최초다.

2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지연은 이날 자필로 쓴 반성문을 처음 법원에 접수했으며, 함께 구속 기소된 그룹 글램 다희 역시 같은 날 반성문을 제출했다.

다희는 이날 뿐 아니라 17일, 21일, 22일, 24일, 28일에 걸쳐 총 여섯 번의 반성문을 제출했다.

▲ 이지연 이병헌
현재 다희 이지연 반성문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번 사건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글이 적혀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