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광주집, 이렇게 으리으리했어?

이병헌 이민정 광주집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이병헌 이민정 결혼 당시 큰 규모와 화려한 인테리어로 관심을 모았던 이병헌 이민정 광주집은 이제 불미스러운 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이병헌 이민정 광주집은 이병헌 결혼 전 가족들을 위해 경기도 광주에 전원주택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헌 이민정 광주집은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을 위해서 인테리어와 집수리를 했다.

3층짜리 카페를 개조한 이병헌 이민정 광주집은 대지가 320평, 집 평수만 130평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시공만 1년이 넘게 걸려 만들어졌고, 시가로 따지면 수십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방송화면 캡처
이병헌 이민정 광주집 주변에는 많은 나무들이 우거져있고, 커다란 유리창으로 인테리어를 해 확 트인 외부 전경을 볼 수 있는 구조.

또한, 이병헌 이민정 광주집은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멋진 외관으로 유동인구 역시 많지 않아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거주하기에 제격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병헌은 결혼식 당시 기자회견에서 결혼 이후 어머니가 계시는 본가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이민정에게 너무 고맙다”며, “우리 집은 서울 시내에서 4~50분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어머니가 혼자 살고 계시는데 고맙게도 이민정이 내가 살던 집에서 함께 살자고 했다”며 이민정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바 있다.

이민정은 최근 귀국 직후 경기 광주에 있는 신혼집이 아닌 서울 청담동의 친정집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30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는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모델 24살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20살 다희를 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