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모델 시절 인터뷰 “어렸을 때 사고 한 번 친 적 없다”

이지연 모델 시절 인터뷰 내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지연 모델 시절 인터뷰는 이지연이 한수민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당시로 이지연은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모델 이지연은 “저는 아티스트 한수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가정적인 성격이라 주위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말씀하신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좋은 연기자가 되는 게 꿈이라는 모델 이지연은 이어 눈물연기를 할 때 어떤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스타일이다”라며 “아버지가 건강이 좋지 않다. 그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 이지연 모델 시절 프로필 화보
이어 모델 이지연은 가족에게 어떤 딸이냐는 물음에 “어렸을 때에는 사고 한 번 친 적 없다. 그런데 사회 나와서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께서 반대가 심했다. 그 반대를 무릅쓰고 연기를 하게 되면서 나쁜 딸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지연 모델 시절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연 모델, 왜 그런 엄청난 짓을 저질렀나” “이지연 모델, 한 때 꿈 많던 청춘이 이렇게 되는구나” “이지연 모델, 그 부모님 심정은 어떨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