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준호가 영화 '소수의견'에서 하차한다.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대본이 너무 좋아 출연하고 싶어했던 작품이었지만 부득이한 이유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영화 촬영 스케줄이 앞당겨진데다 2PM 활동 시기와 겹치면서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생겨 아쉽게 '소수의견'에서 아쉽게 하차하게 된 것이다.'
첫사랑 열풍을 불러왔던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온 '서연의 집'이 실제 카페로 탄생한다.명필름 문화재단은 제주 서귀포시 위미리 촬영지를 '카페 서연의 집'으로 신축해 27일 오픈했다.이날 행사에는 영화 속 두 주인공인 엄태웅(승민), 한가인(서연)도 참석했다. 카페 서연의 집은 영화의 건축 자문을 맡았던 구승회 건축가가 설계하고 우승미 미술감독이
배우 안미나가 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을 소재로 다룬 영화 ‘청야’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거창 민간인 학살 사건은 6.25 전쟁중이던 1951년 2월 경상남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한국군에 의해 일어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으로, 공비 소탕을 명목으로 민간인 719여명이 집단 학살된 사건이다.이에 영화 ‘청야’의 김재수 감독은 “안미나는 시대성을 완벽히 이해하
지난 23일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박신혜의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24일 ‘7번방의 선물’에서 아버지 용구(류승룡)의 사건을 모의재판하는 큰 예승으로 분한 박신혜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특히 공개된 '7번방의 선물' 미공개 컷 중 용구를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는 성장한 예승이의 모
영화 ‘나의PS파트너’가 동영상 웹하드 송사리 영화부문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나의 PS파트너’가 14일 밸런타인데이에 맞춰 웹하드 송사리에 인터넷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폭발적인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지성 김아중 신소율이 열연한 영화 ‘나의 PS파트너’ 는 작년 12월에 개봉한 영화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 183만 관객을 기록
설 TV 특선 영화가 안방극장을 달굴 전망이다.올 설 TV 특선 영화는 지난해 스크린에서 호평 받은 대작이 즐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상파에서는 연휴 시작인 9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설 TV 특선 영화를 상영한다.우선 9일 밤 11시 EBS에서 ′라디오 스타′를, 밤 11시5분 ′평양성′(SBS), 밤 11시2
설 TV특선영화로, 최근 돌풍을 몰고 왔던 영화들이 대거 방송된다.8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설 특선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먼저 8일 밤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KBS2)을 시작으로 ‘언터처블 1%의 우정’(KBS1) ‘세 얼간이’(MBC)가 편성됐다.이어 9일은 ‘라디오스타’(EBS) ‘평양성’(SBS) ‘법정스님의 의장’(
배우 김옥빈이 영화 ‘소수의견’에 출연한다. 김옥빈은 용산 참사를 모티브로 하는 ‘소수의견’에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혈 기자를 맡게 됐다.손아람 작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소수의견’은 2009년 1월 서울 용산 남일당 건물 옥상에서 점거농성을 벌이던 세입자와 전철연 회원들, 그리고 경찰과 용역 직원들 간의 충돌 끝에 벌어진 사건을 그리고 있다. 이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스토커’ 시나리오를 배우 석호필(웬트워스 밀러)이 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토커’ 배급사는 29일 “웬트워스 밀러가 자신의 첫 번째 시나리오인 ‘스토커’를 약 8년에 걸쳐 완성했다”고 밝혔다.이어 관계자는 “배우가 집필한 시나리오에 대한 선입견이 우려되어 본명 대신 그동안 테드 폴크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2013년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0만을 돌파한 흥행작이 탄생했다.영화 ‘타워’가 22일에 누적 관객 5,009,984명을 기록하며 올해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5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타워’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동원을 시작으로 7일 만에 200만, 12일 만에 300만, 그리고 18일 만에 400만 관객을
2013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베를린’이 영화 ‘쉬리’ 이후 14년 만에 보다 진화된 ‘첩보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영화는 동서 냉전의 상징이었던 도시 베를린에서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 놓인 특수 요원들의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풀어낼 것으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래 전부터 비밀 업무를 펼치는
영화 ‘레미제라블’ 한글 제목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레미제라블 한글 제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레미제라블 한글 제목’ 사진에는 ‘레미제라블’의 최초 번역본의 표지가 담겨 있다. ‘레미제라블’이 처음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1914년, 당시 최남선이 붙인 최초 번역본 제목은 ‘너 참 불쌍타’였다.해석 당시
영화 'N.L.L.-연평해전'이 11일 대국민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한다.10일 크랭크인 한 영화 'N.L.L.-연평해전'은 2002년 6월29일 월드컵 4강전이 있던 당일 북한군의 기습공격으로 발생한 제2연평해전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제작사인 ㈜로제타시네마 대표이자 서강대 영상대학원장인 김학순 감독은 "대한민국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8명이 부
영화 ‘베를린’에서 전지현이 액션 촬영 도중 크고 작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촬영을 마쳐 진정한 액션 여배우로 등극한 사연을 공개한다.‘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베를린’에서 전지현은 예상치 못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배우 손현주, 김수현 등이 연말 연기대상에서 수상했다.지난해 말 지상파 3사 연기대상에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역인 김수현과 손현주, 박기웅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으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먼저 손현주는 ‘추적자’로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로 2012 M
영화 ‘타워’가 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012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영화 ‘타워’가 개봉 7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2년 충무로의 대미를 장식했다. (누적 관객 2,014,740명 기록 12월 31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영화 ‘타워’는 지난 크리스마스 개봉 이후,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
‘베를린’에서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 류승범이 권력을 지키기 위해 베를린을 장악하러 온 포커페이스 ‘동명수’ 역으로 스크린에 돌아온다.변신의 귀재, 류승범은 영화 ‘베를린’에서 권력을 지키기 위해 베를린에 파견된 냉혈한 인물 ‘동명수’로 등장, 하정우와 강렬한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영화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
배우 송혜교가 치파오를 입고 양조위와 연인자태를 연출했다.24일 영화 제작사 인두(銀都)는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왕가위 감독의 신작 ‘일대종사’의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혜교와 양조위의 커플사진이다.송혜교 양조위 커플 사진은 실제 연인을 보는 듯 다정다감한 두
배우 송혜교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착용한 소감을 밝혔다.송혜교는 영화 ‘일대종사(一代宗師)’의 제작사 인두(銀都)를 통해 처음으로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접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송혜교는 "처음에는 입고 있어도 익숙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졌다"라며 "여성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의 의상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도 했다. 여
배우 박신양이 파격적인 여장으로 눈길을 끌었다.11일 영화 ‘박수건달’ 측은 박수무당으로 완벽 변신한 박신양의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신양은 짙은 화장은 물론 180도 달라진 눈빛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성성과 여성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무당복 역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영화 속 박신양은 ‘박수건달’에서 낮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