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준호가 영화 '소수의견'에서 하차한다.
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대본이 너무 좋아 출연하고 싶어했던 작품이었지만 부득이한 이유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촬영 스케줄이 앞당겨진데다 2PM 활동 시기와 겹치면서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생겨 아쉽게 '소수의견'에서 아쉽게 하차하게 된 것이다.
'소수의견'에서 준호가 연기하기로 했던 의경 역할은 배우 노영학이 대신한다.
한편 준호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호 하차 아쉽다" "영화 기대했는데 하차라니" "준호 하차 정말 활동 때문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