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향후 어떤 행보? 이민정 귀국으로 ' 초미 관심'

이병헌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며 이병헌 이민정 부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이병헌 아내인 이민정이 파리에서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민정이 파리로 간 것은 지난 3일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병헌 협박 사건 논란이 커지자 예정보다 오랜 기간 머문 후 16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원래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예전부터 약속을 해 둔 상태여서 일정에 따라 파리에 갔다가 돌아온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랜 시간 머문 것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 이민정 이병헌 부부
한편 모델 이지연 측의 "이전부터 몇 차례 만나왔던 이병헌이 '그만 만나자'고 말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이병헌 측근은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은 일방 주장에 불과하다"고 부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향후 행보가 궁금하다" "이병헌 이민정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병헌 이민정,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