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 성인이 된 AKB48 그룹의 멤버들이 14일 도쿄 돔 시티 홀에서 "성인식 콘서트~어른이 되어가기만 하는걸까?"를 개최했다.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19) AKB48의 무카이치 미온(19), NMB48의 시로 마미루(20)등 각 그룹의 센터 경험자가 이름을 올려 새로운 "황금 세대"의 탄생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였다. 막이 열리자 우선 미야와키, 시로마, 무카이치, 타카하시 주리(20), AKB48겸 STU48의 오카다 나나(20), NGT48의 나카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그룹의 이단아, NGT48 나카이 리카(20)가 15일, 도쿄 TDC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나카이는 SHOWROOM 생방송 중에 폭탄 발언을 연발하기로도 유명하고, 팬들이 라이브 전송 중에 보내온 비방 발언을 독설로 되돌려 주기도 하는 등의, 일종의 소악마 캐릭터 아이돌로 유명하다. 이날 공연에서는 20세 성인이 된 것에 대한 포부로 "나쁜 아이로 있겠다는 목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는 소악마였다면 올해는 대악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의 팀 8이 13일 도쿄 고라쿠엔의 TOKYO DOME CITY HALL에서 『 AKB48 팀 8 선발 콘서트~우리들은 열광한다~』를 개최했다. 이 콘서트에서는 각 도도 부현을 대표하는 멤버들이 "팀 8"에서 춤을 잘추는 멤버 16명과 가정부 멤버들이 춤추는 스테이지를 전개한 가운데 초반부터 하이 페이스로 내달리면서 최초의 MC에서 나카노 이쿠미 (17)가 "아니, 잠시만.." 하고 바닥에 주저앉을 정도로 격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이 1월 13일에 도쿄 TOKYO DOME CITY HALL에서 단독 공연 "NGT48 단독 콘서트~미래는 어디까지 하늘인가?"를 개최했다. AKB48 그룹이 TOKYO DOME CITY HALL을 무대로, 13일 낮 공연 "AKB48 팀 8선발 콘서트~우리들은 열광한다~"로 시작하여 1월 21일 "제3회 AKB48 그룹 드래프트 회의"까지 전 15회 공연을 9일 간 연속으로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NGT48의 단독 콘서트는 전 26곡의 퍼포먼스를 펼쳐 공연장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KE48이 1월 10일, 나고야시의 Zepp Nagoya에서 22번째 싱글 "무의식의 색" 발매 기념 행사를 가졌다. 결성 10주년을 맞는 올해 첫 싱글 발매를 기념하는 낮 공연에서 마츠이 쥬리나(20)는 "10년차 시작, 최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라고 팬들에게 어필한 이후에 오바타 유나(16)를 센터로 선발 16명이 신곡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낮 공연에서 총 16곡을 노래하여 1800명의 팬들을 사로잡은 후 스다 아카리(26)는 "이렇게 오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불꽃의 마에스트로"로 불리우는 일본의 세계적인 지휘자 고바야시 겐이치로가 지난 12월 31일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속 연주회에 도전하여 9곡의 교향곡을 11시간에 걸쳐 선보였다. 베토벤 전 교향곡 연속 연주회 개최는 올해로 15번째로 고바야시 겐이치로의 도전은 10회째를 맞이했다.고바야시 겐이치로는 일본 내 뿐만 아니라 헝가리, 네덜란드 및 체코 오케스트라와 계속 굳은 관계를 가지며 수수하면서도 국제적으로도 오래도록 인기를 누려오고 있다. 이날 그와의 장시간의 무대를 화려한 연주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이 1월 8일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새해를 축하했다. 10일 NGT48 극장 개관 2주년을 앞두고 이날부터 3일 연속 특별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이 날은 극장에 인접하는 니가타 시내의 반다이 시티 파크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후 "최다 인원 핸드 프린팅 페인트(제한 1시간)" 기록에 도전하여 지금까지의 세계 기록 1055명을 크게 갱신하는 1231명의 기록을 세웠다. 캡틴 키타하라 리에(26)등 회원 1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그룹의 성인식 맞이 멤버들이 1월 8일 도쿄 칸다 묘진에서 성인식을 가졌다. 2011년부터 연례 발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역대 최고 인원인 41명이 성인식에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무카이치 미온은 "지금까지 선배님들이 칸다 묘진에 가는 모습을 후배로서 보아 왔는데, 마침내 우리도 차례가 왔습니다. 이제야 겨우 어른이 된 실감이 났습니다. AKB48이 13년째 접어들면서 최근 개각 발표가 있었습니다. 봄부터 새 팀 체제가 되는 것도 결정되었습니다. 각 팀의 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세토 내해에 인접한 7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STU48이 1월 6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에서 그룹 첫 출장 공연을 거행했다. 멤버가 2개 조로 나뉘어 주야 2회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낮 공연에서 미시마 하루카(19) 카이 코코아(14) 쵸 오리에(16)등 13명이 무대에 올랐다. 그룹 최초의 오리지널 곡 "세토우치의 목소리"등 지난해 12월까지 거행했던 세토우치 7현 투어의 세트 리스트를 바탕으로 17곡을 선보였다. 신선한 MC와 춤으로 팬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에서 2018년에 성인을 맞이하는 카와고 히나, 사가라 이오리, 사토 카에데, 히구치 히나, 호시노 미나미, 야마자키 레나 6명이 1월 5일 도쿄 노기신사에서 성인식을 가졌다. 올해 성인식을 맞이한 멤버는 14세로 데뷔 싱글 "빙빙 커튼"에서 대역 프론트 멤버를 지낸 호시노를 포함하여 3기생 사토 카에데까지 총 6명. 취재진 앞에 전통복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6명은 신전 안에서 기도하고 그 뒤 경내에서 포토 세션을 가진 후에 회관 내에서 인터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월 4일 "사립에비스중학 신춘 대학 예술회~ebichu pride~"가 도쿄 니혼 부도칸에서 2일차 공연을 맞이했다. 전날 3일 공연에서 히로타 아이카가 전학 무대를 가진 후 이제 6인조로 재편성 된 사립에비스중학은 오프닝 VTR을 통하여 6인 체제로 새출발하는 각자의 심경을 이야기 하였고, "ebiture"가 흐르며 황금빛 드레스 차림의 멤버들이 등장했다. 레이저 조명과 LED가 사용되면서 근미래적인 무대가 펼쳐지고 그 위에서 "신갤런, 신가성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사립 에비스 중학이 매년 연말 항례 행사로 거행하는 "대학 예술회"(대형 단독 콘서트)를 연초 1월 3일(수)과 4일(목) 이틀에 걸쳐서 니혼 부도칸에서 개최하여 약 2만명의 관객에게 새해의 시동을 고하게 되었다. 첫날인 3일 공연은 지난해 8월 31일 "전학"(졸업)을 발표한 히로타 아이카(출석번호 6번)의 라스트 무대로 진행되었다. 히로타 자신이 의상, 세트 리스트, 무대 연출까지 기획하고 BGM부터 공연장 안내 방송까지 담당한 이날 공연은 각 멤버들의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