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이 1월 8일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고 새해를 축하했다.

10일 NGT48 극장 개관 2주년을 앞두고 이날부터 3일 연속 특별 행사를 개최한 것으로, 이 날은 극장에 인접하는 니가타 시내의 반다이 시티 파크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후 "최다 인원 핸드 프린팅 페인트(제한 1시간)" 기록에 도전하여 지금까지의 세계 기록 1055명을 크게 갱신하는 1231명의 기록을 세웠다.

캡틴 키타하라 리에(26)등 회원 15명도 손도장 찍기에 나서 적색, 청색, 황색으로 캔버스에 큰 하트를 그렸다. 도전 후, 입회한 기네스 공식 인증원으로부터 심사를 거쳐 캡틴 키타하라에게 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오기노 유카(18)는 "여러분 요즘 날씨도 추운데 기다려 주셔서 니가타 여러분의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좋은 스타트(극장)로 2주년을 지내게 되지 않을까, 이 하트를 보고 생각했습니다"라고 감사했다.

NGT48 극장 개관 2주년 전야제가 되는 9일에는 기네스 도전 제2탄으로서 "100개의 주먹밥을 만드는 최고 속도 시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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