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JTBC에서는 설특선영화 ‘스플릿’이 방영된다.2016년 개봉한 영화 ‘스플릿’은 도박 볼링 세계에 뛰어든 밑바닥 인생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작품. ‘도박’이라는 흥행 코드에 ‘볼링’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더했다.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영화 ‘스플릿’ 줄거리과거 볼링계의 전설이라 불리며 이름을 날리던 ‘철종’은 불운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낮에는 가짜석유 판매원, 밤에는 도박볼링판에서 선수로 뛰며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
29일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원제: The Sound of Music)을 방영한다.1965년 제작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로버트 와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이 출연했다.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거리2차 대전이 벌어질 무렵,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오스트리아의 짤스부르그 수도원. 이곳의 견습 수녀인 마리아는 미사도 잊을 정도로 노래를 좋아하며 기도시간에 늦는 등 수녀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지만 항상 쾌활한 성격 탓에 원장 수녀의 귀여움을 받는다.
OCN에서 영화 ‘주피터 어센딩’을 방영하고 있다.2015년 개봉한 영화 ‘주피터 어센딩’은 ‘매트릭스’ 워쇼스키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배두나는 채닝 테이텀, 에디 레드메인, 숀 빈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과 액션 대결을 펼치며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했다.워쇼스키 감독은 영화 ‘주피터 어센딩’에서 광활한 우주 속 지구는 식민지 중의 하나에 불과하며 외계 종족이 인간을 재배한다는 기발한 내용을 통해 인간과 우주의 시스템에 관한 놀라운 세계관을 그린다.‘주피터 어센딩’ 줄거리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밀라 쿠니스).
28일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설기획 ‘철원기행’을 방영한다.2016년 4월 개봉한 영화 ‘철원기행’은 김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문창길, 이영란, 이상희, 김민혁, 허재원 등이 출연한 가족물이다.영화 ‘철원기행’ 줄거리평생을 철원의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아버지가 정년퇴임을 하는 날, 각자 떨어져 살던 어머니와 두 아들 그리고 며느리는 철원으로 향한다. 초라하기만 한 퇴임식에 이어 순조롭지 않은 저녁 식사 자리까지 오랜만에 모인 가족의 풍경은 그리 화목해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가족이 모인 밥상머리에서 아버지는 이혼을
28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영화 ‘우주 전쟁’ (원제: War Of The Worlds)을 방영한다.2005년 제작된 영화 ‘우주전쟁’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 팀 로빈스, 저스틴 채트윈, 미란다 오토 등이 출연했다.영화 ‘우주전쟁’ 줄거리무책임하고 게으른 탓에 아내로부터 이혼당한 레이(톰 크루즈)는 브루클린의 부두 노동자로 일하며 하루하루를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레이는 주말이라도 함께 보내라며 전 부인 메리(미란다 오토)로부터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와 딸 레
28일 tvN에서는 설특선 영화 ‘검은 사제들’을 방영한다.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검은 사제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로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그동안 한국 영화, 특히 상업 영화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카톨릭의 엑소시즘을 다뤘음에도 불구, ‘검은 사제들’은 2015년 11월 개봉 당시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영화 ‘검은 사제들’ 줄거리 2015년 서울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28일 KBS 2TV에서는 설 특선 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를 방영한다.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는 권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명민, 김상호가 주연을 맡은 범죄물이다.영화 ‘특별수사 : 사형수의 편지’줄거리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
28일 SBS에서는 설 특선 영화 ‘검사외전’을 방영한다.지난해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사기꾼 동료를 감옥 밖으로 내보내 자신의 누명을 벗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신소율, 박성웅 등이 출연했다. ‘군도:민란의 시대’의 조감독 출신인 이일형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영화 ‘검사외전’ 줄거리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영화 '공조'가 이틀 연속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는 설 연휴 첫째날인 27일46만7611명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지난 18일 개봉한 '공조'의 누적 관객수는 232만7479명으로 집계됐다.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
27일 EBS에서는 설날 특선 영화 ‘고지전’을 방영한다.2011년 제작된 영화 ‘고지전’은 장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 고수, 이제훈, 류승수, 고창석, 이다윗, 류승룡, 김옥빈 등이 출연했다.영화 ‘고지전’ 줄거리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다고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곳
27일 KBS 2TV에서는 설특선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방영한다.2015년 제작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락이 주연을 맡은 SF 블록버스터물이다.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줄거리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27일 SBS에서는 설특선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방영한다.백발 부부의 진정한 사랑을 담은 감동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에서 남녀 불문 세대 초월 웃음과 감동의 공감 포인트를 공개한다.공감포인트 #1 계절의 변화와 함께하는 365일 달콤 데이트 현장 서로를 극진히 아끼는 모습으로 가슴 따듯해지는 사랑 공감봄에는 샛노란 국화꽃을 서로의 머리에 꽂아 주고, 여름이면 냉이 씻던 개울가에서 물장구를 치고, 가을이면 기껏 치워놓은 마당의 낙엽더미를 뿌리며, 겨울에는 눈싸움을 하다 차가워진 손을 호호 불어준다.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