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주인공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밀라 요보비치(43)가 내한했다.12일 오전 밀라 요보비치는 남편이자 감독인 폴 앤더슨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이하 '레지던트 이블6')' 홍보차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그녀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레지던트 이블6'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 (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화제작 (원제: Allied)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핵심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모은다.■ 사랑하는 아내가 스파이로 의심받고 있다! 과연 그녀의 정체는?! - 진실을 향한 숨막히는 72시간, 치밀하고 탄탄한 전개에 집중하라!영화 '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늘(11일) 개봉한 액션 블록버스터 ‘어쌔신 크리드’가 영화팬들을 위한 관람 포인트 3가지 팁을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쿠르부터 신뢰의 도약까지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액션‘어쌔신 크리드’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현대와 중세를 오가며 펼쳐지는 액션이다.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이 15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치는 대결 중 공중을 넘나드는 파쿠르 액션, 광활한 사막 위 마차 추격 액션 등은 심도 깊은 3D로도 구현되어 관객들로 하여금 압도적인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또한 38M 고공 낙하로 촬영했던 ‘신뢰의 도약’ 장면은 여
영화배우 권해효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 중인 사실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9일 한 매체는 서울에서 홍상수 감독이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무엇보다 홍상수 감독과 불륜관계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배우 김민희가 출연한다는 사실에 이목이 집중됐다.현재 두 사람은 언론을 통해 제기된 불륜설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배우 권해효가 김민희와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과 지난 2011년
봉준호 감독의 기대작 영화 '옥자'가 개봉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화 '설국열차' 성공 이후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컴백하는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옥자의 하나뿐인 가족인 산골 소녀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나서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옥자'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가 제작비 전액인 5000만 달러(약 600억원)를 투자한 작품으로, 안서현, 최우식,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제작보고회가 9일 열렸다.‘조작된 도시’는 아무 이유 없이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 ‘권유’가 철저하게 조작된 사건의 실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지난 2005년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 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 지창욱, 심은경을 비롯 오정세, 김상호, 김기천, 안재홍, 김민교 등 실력과 개성을 갖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창욱이 게임 세계에서는 팀 ‘레
[라이브엔 카드뉴스] '영화' 1월 둘째 주 눈에 띄는 개봉 예정작은?
2월 개봉을 확정한 '싱글라이더'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밀정'에 이은 워너브러더스의 두 번째 작품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배우들이 극찬한 완성도 높은 각본을 통해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공개된 1차 포스터는 마치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한 남자의 모습이 신비로운 분
영화 ‘퍼펙트 스톰’이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퍼펙트 스톰’은 볼프강 페터젠 감독,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주연한 재난영화로, 1991년 미국 동부 해안을 강타한 태풍에 휘말린 ‘안드레아 게일’ 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이 영화가 2000년도에 국내 개봉되면서 ‘퍼펙트스톰’이라는 용어가 일반인에게 친숙하게 알려졌다.영화 ‘퍼펙트 스톰’ 줄거리 대서양 북부의 대표적인 어항 글루체스터. 1991년 10월 빌리 타인 선장(조지 클루니 분)이 이끄는 어선 ‘안드레아 게일’ 호가 이곳에 입항한다. 근래 계
7일 KBS ‘독립영화관’에서는 여성연출자 김민지, 심민희, 임지은, 김한결 감독이 선보이는 재기발랄한 다섯 편의 단편영화를 연속 방영한다.< 절대연필 >- 감독/각색 : 김민지- 출연 : 허정도, 전석찬- 장르키워드 : 코미디- 제작년도 : 2015 ‘절대연필’ 줄거리10년째 공무원시험에 떨어지기만 한 민준은 친구 경준에게서 풀기만 하면 만점 맞는다는 행운의 연필을 얻게 된다. 시험 날, 연필이 갑자기 없어진 민준은 경준의 연필을 훔쳐서 시험을 본다.‘절대연필’ 연출의도전우와도 같은 친구에게 치사하게 굴면서까지 경쟁해야 했던, 그
7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 (원제: Schindler’s List)를 방영한다.1993년 제작된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암 니슨, 벤 킹슬리, 랄프 파인즈, 캐롤라인 구돌, 조나단 사갈 등이 출연했다.영화 ‘쉰들러 리스트’ 줄거리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39년 가을, 독일은 폴란드를 점령한다. 독일군은 곧 이어 모든 유태인들에게 등록번호를 부여하고, 유태인들의 사유 재산을 몰수한다. 독일인 사업가인 오스카 쉰들러는 유태인이 소유하던 공장을 인수하러 폴란드의
6일 EBS 고전영화극장에서는 영화 ‘천일의 앤’ (원제: Anne of the Thousand Days)을 방영한다.1969년 제작된 영화 ‘천일의 앤’은 찰스 재롯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리처드 버튼, 주느비에브 부졸드, 존 콜리코스, 앤서니 퀘일 등이 출연했다.영화 ‘천일의 앤’ 줄거리‘천일의 앤’은 맥스웰 앤더슨의 1948년작 희곡을 영화화한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