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록 그룹 포르노 그라피티가 메이저 데뷔 2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하여 도쿄 이케부쿠로 파르코 내에 있는 THE GUEST cafe & diner에서 협업 카페 "카페 포르노"를 8월 2일부터 9월 16일에 오픈한다. "카페"에서는 "오! 리벌 CURRY" "하네우 마바가 플레이트" "아폴로의 달면 티라미스" 등 포르노그래피티의 악곡을 이미지한 콜라보레이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병설의 상품샵에서 오리지날 상품도 판매된다. 이어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한시
‘장기’(ザンギ/ざんき)는 무엇일까? 장기는 홋카이도 향토 음식 중의 하나로 가라아게과 같은 튀김의 한 종류이다. 홋카이도 각 지역의 술집 등에서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장기는 닭고기를 간장 등으로 양념해 녹말가루를 뿌려 튀긴 스타일이 일반적이다. 최근에는 문어나 굴 등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 장기도 등장했다. 일반적으로는 장기와 가라아게가 같다고 생각하지만, 홋카이도 사람들의 대부분은 장기와 가라아게는 다르다고 말한다. #원조 장기 가게 ‘도리마츠’‘도리마츠’는 간판 메뉴인 장기를 시작으로 닭날개나 닭고기 튀김 등을 제공하는 닭튀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세계를 대접하다. 일본이 있다."를 콘셉트로, 도쿄의 도심에 있으면서, 대정원안에 우뚝 서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 "호텔 친잔소 도쿄". 광대한 부지 안에는 풍부한 숲이 놀라울 정도 펼쳐져, 도내에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확실히 "도시의 오아시스"라는 호칭에 적당한 호텔이다. 이 호텔은 매년 5월 중순부터 약 1만마리의 반딧불이 자랑스러운 정원에서 우아하게 오가는 가운데 초여름의 간판 기획이 "반딧불의 밤 저녁 뷔페, 기억에 남는 특별한 밤"이
일본의 우동은 전국 각지에 따라 넓이도 맛도 길이도 제각각이다. 일본 전국의 우동을 전부다 먹으러 여행 다니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그런 여행객을 위해 도쿄에서 맛있는 현지 우동을 먹을 수 있는 가게 베스트 4곳을 소개한다. 면과 국물 맛을 음미하다 보면 그 맛이 제각각 달라 우동의 세계가 정말 심오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1. 사누키 우동 : ‘사누키 우동 대사 도쿄면통단’먼저 소개할 곳은 신주쿠 서쪽 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는 ‘사누키 우동 대사 도쿄면통단’이다. 사누키 우동은 일본에서는 ‘우동현’으로
일본의 오코노미야키(한국의 빈대떡과 비슷한 일본의 전통 철판 부침 요리)에는 '간사이풍'과 '히로시마풍'이 있다. '간사이풍'의 오코노미야키는 재료를 전부 섞은 후에 굽지만, '히로시마풍'은 철판에 물로 갠 밀가루를 동그란 모양으로 부은 후, 그 위에 여러 재료를 얹어 굽는다.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를 고집하는 도쿄의 가게를 소개한다. #1. 빅 피그(Big Pig)신선한 재료를 모두 히로시마에서 직송 받을 정도로 본고장의 맛을 고집한다. 히로시마 야구팀 사
우동은 일본의 대표적 면 요리로, 헤이안 시대 당나라에서 유학을 한 고보(弘法)라는 승려가 밀과 함께 우동을 만드는 방법을 일본으로 가지고 오면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고보가 처음으로 만들었을 때는 밀가루 반죽 안에 고기 · 채소 등을 넣고 삶은 만두에 가까운 음식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면의 형태를 더 강조하는 쪽으로 변했다. 우동은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다시마와 가쓰오부시 등을 우려낸 국물에 면을 넣어 끓인 요리다. #6가지 특별한 종류의 우동일본 우동 토핑의 조합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리고 일반적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HIBUYA109 시부야에 일본 최초의 "스트로베리 캔디" 전문점이 6/28 그랜드 오픈한다. 거대 컬러풀 솜사탕점 "TOTTI CANDY FACTORY"를 비롯한, 하라주쿠 거리에서 4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 회사 SugarFactory가 SHIBUYA109 시부야 B2F 푸드 플로어 전면 리뉴얼에 따른 일본 최초의 딸기 사탕 전문점 『 Strawberry Fetish』를 6/28(금)에 개장하는 것. ■테마테마는 "진화계"! 축제정번의 딸기 엿을 업데이트이
도쿄의 치안상태는 좋은 편으로 혼자 도쿄여행을 오더라도 큰 불안감 없이 여행을 할 수 있다. 물론 일본 전체로 확대해도 마찬가지이다. 실제 혼자서 여행을 오는 사람들도 요즘 부쩍 늘고 있는 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라멘, 고기, 술, 디저트 등 부담 없이 혼자서 가볼만한 가게를 소개한다. #서서 먹는 야키니꾸 지로마루최근 해외에서도 일본 와규 가게가 새롭게 문을 열고 있지만, 품질이 좋고 맛있는 와규를 먹을 수 있는 가게는 적은 데다 가격도 비싼 편이다. ‘서서 먹는 야키니꾸 지로마루’는 이름대로 서서 먹는 스타일을 가게로, 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히나타자카 46이 로손의 "FROZEN PARTY" 앰배서더에 취임을 기념한 이벤트가 도쿄의 유나이티드 시네마 토요스에서 개최되면서 멤버들중 카토 시호, 사이토 쿄코, 사사키 쿠미, 카와타 히나, 코사카 나오, 니부 아카리가 참가했다. "FROZEN PARTY"는 로손의 "마치 카페 (MACHI Cafe)" 브랜드로서 "매일 노력하는 모든 여성"을 타켓으로 하는 차가운 드링크이며, 상품 컨셉에 근거하여 여성 한정으로 열린 본 행사에는 팬클럽 회원 중에서 200명의 여성 팬
간토는 가나가와현 남동쪽에 위치한 도쿄 미우라 반도. 도쿄에서 교통편이 좋고 바다에 둘러싸인 입지 조건 덕분에 최근 일본에서도 크게 주목 받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 이 지역은 미사키항에서 유명한 참치를 비롯해 멸치와 현지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다양한 생선 등을 맛볼 수 있는 어업이 활발한 곳이다. 그 덕분에 해산물 요리를 파는 음식점도 많고 당연히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현지 사람들도 자주 찾는다는 인기 해산물 요리를 먹을 수 있는 요코스카시와 미우라시의 음식점을 5곳 소개한다. #1. 그날 잡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진화하는 일본의 건축미와 안락감으로 구미를 중심으로 외국인 숙박객의 사랑을 받는 "더 캐피탈 호텔 토큐". 3층에 있는 올 데이 다이닝 "ORIGAMI"에서 2019년 6월 1일(토)부터 6월 30일(일)까지 "하와이안 브리즈'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나카무라 셰프가 중심이 되어 개발한 신작 스윗츠 "하우올리 팬케이크"를 시식했다. 하우올리 팬케이크 시식 전 이 호텔이 세계 최초로 도입한 목재 스트로에 담은 아이스티를 받았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호텔 뉴오타니(도쿄)의 프렌치 레스토랑 '라뚜르다잔 (La Tour d' argent)' 도쿄"의 수석 셰프 '르노 오지에 (Renaud Augier)'가 지난 5월 13일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으로부터 프랑스 요리계 최고의 칭호 "M.O.F."(프랑스 국가 최우수 직인장)을 수여한 것을 기념하여 초여름의 런치 & 디너 이벤트를 개최한다.수석 셰프 르노 오지에 (Renaud Augier)호텔 뉴오타니프랑스 레스토랑 라뚜르다잔 도쿄.M.O.F
여행을 하면 여행선물을 사오는 사람이 많다. 특히 일본인들은 여행을 떠났을 때 작은 선물을 사오는 것을 예의로 여기기 때문에 각 지역의 관광지에서도 선물 용도로도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게 되어있다.일본의 유명한 관광지로 여행을 떠났을 때 꼭 사야하는 그 지역의 특산물을 사용한 선물을 소개한다. #야츠하시(교토)17 세기부터 있는 이 지역의 전통 과자 야츠하시는 교토에오면 꼭 맛보아야하는 과자이다. 야츠하시는 계피로 맛을 낸 얇게 썬 토스트 크래커 타입의 야츠하시 센베이와 반죽이 말랑말랑하며 단팥이 들어가 있는 나마 야츠하시의 두 가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산리오 캐릭터와 협업한 음식점 "스트로베리 카페 & 다이닝"이 6월 26일(수요일)에 오모테산도에서 새 오픈했다.본 카페는, "산리오 캐릭터"×"계절의 꽃"을 테마로 하여 완전히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해 가는 카페 & 다이닝이다. 6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1탄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 마이 멜로디 』. 여름에 어울리는 해바라기를 모티브로한 귀여운 '마이 멜로디'가 등장한다.마이 멜로디를 모티브로 사랑스러운 색상과 디자인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에 일본여행을 계획한다면 역시 시원한 여름철 음식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시원한 냉면 같은 게 없을까라고 상상해 보기도 할 텐데, 일본의 여름철 대표음식을 소개한다. # 일본 팥빙수 - 카키고오리무더운 여름철에 생각나는 것은 아마도 시원한 팥빙수가 아닐까 싶다. 음식이라기보다는 디저트라 말할 수 있겠지만 여름철의 별미로 빙수는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려줄 음식이다. 한껏 달아오른 체온을 식히는 데 얼음을 갈아 만든 얼음과자인 빙수만큼 좋은 것이 없다. 단맛을 더해주는 시럽도 딸기, 레몬, 바나나, 초콜릿에서 레인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디즈니 최신작 실사판 『 알라딘 』의 6월 7일(금) 일본 공개를 기념하여 "알라딘" OH MY CAFE가 2019년 6월 14일(금)부터 도쿄에서, 6월 15일(토)부터 오사카에서 한시적으로 오픈한다. '■ OH MY CAFE TOKYO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하라주쿠점):6월 14일(금)~7월 15일(월)■ kawara CAFE & DINING 신사이바시점: 6월 15일(토)~7월 15일(월)카페의 컨셉은 "LOVE" . 모든 차이를 가진 사람들이 로맨스로 결합되어
현재 일본에서는, 저렴하며 호화스럽지 않고 서민적이면서도 맛있는 음식이 유행하고 있다. 요정이나 고급 식당에 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이야말로 일본 요리의 진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하고 맛있는 일본 음식을 소개한다. # 어머니의 맛 '오무스비(주먹밥)' 전문점쌀을 산 모양으로 다듬어 만드는 '오무스비'.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만든 오무스비를 먹어온 일본인에게 있어 소울 푸드라고 할 수 있다. 어머니가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들어 준 오무스비를 재현하고 싶다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Kura Master운영 위원회(본부:프랑스 파리, 대표: 미야카와 케이치로)는 2019년 6월 3일(월) 공식 HP (https://kuramaster.com/ja/)를 통해서 제3회째 열린 "Kura Master 니혼슈 콩쿠르 2019" 엔트리 상위 33%에게 수여하는 플라티나상으로 금상을 발표했다.올해는 역대 최다인 720종목이 출품되었으며, 건배주의 대명사인 샴페인이 유명한 프랑스에서 정종을 마시는 낯선 층과 여성층에 대한 시장 확대를 목표로 신설된 스파클링 부문 등 전 4개 부문에서 5월
스키야키(일본식 전골)와 샤브샤브는 모두 얇게 썬 소고기를 조리하면서 먹는 일본 요리로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스키야키와 샤브샤브는 소고기를 사용한 일본요리 중에서도 특히 유명하다. 소고기를 사용하는 점은 같지만, 조리방법은 전혀 틀린 요리로 각각의 전문점도 있다. 스키야키는 간장이나 설탕으로 맛을 내어 맛이 진하다. 샤브샤브는 기름진 고기를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나 조림요리와는 다른 일본의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스키야키와 샤브샤브의 기원일본에서는 소가 중요한 노동용 가축이었기 때문에 오랫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레이와 첫 개최, 일본 최대급의 라멘 이벤트이자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도쿄 라멘 쇼"가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12일간 코마자와 공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제11회 도쿄 라멘 쇼 2019"는 매년 관람자가 늘고 있는 도쿄 도내에서의 최대급의 이벤트로서 라멘을 통해 "관광" "먹거리 교육" "음식 문화"를 생각하고 계몽한다는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과거 10회 개최 동안에 제공 라멘 수는 170만 그릇을 넘어 많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