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작년 개봉한 "미스미소우 (ミスミソウ)"로 영화 첫 주연, 작년 여름에 ABC에서 방송된 드라마 "행색의 원룸 (幸色のワンルーム)"에서 주연을 맡는 등, 젊은 여배우들 중 성장 기대주인 배우 야마다 안나가 첫 사진집 "PLANET NINE"(도쿄 뉴스 통신사)을, 18세의 생일이 되는 금년 1월 8일에 발매했다. 매출 호조로, 1st 사진집에도 불구하고 중판 결정되었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2일 도쿄 시부야의 HMV&BOOKS SHIBUYA에서 개최되었다. 평소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작년 10월에 후쿠오카시의 소라리아 스테이지 빌딩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한 HKT48 오다 아야카가 이번에는 도쿄 AKB48 극장 로비에서 제2탄 개인전을 개최했다. 2탄격인 이번 개인전은 HKT48이 AKB48 극장에서 을 하는 시기에 맞추어 개최가 결정되었다. 이번 개최는 총 64점을 전시하고, 그 중 12점은 이번 개인전을 위해 새롭게 제작되었다. 내장자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내는 특설 코너에서는, 오다 자신이 AKB48 극장에서 아침에 그려낸 세로 2미터 10cm, 폭 2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월 20일 도쿄의 클래식 음악씬을 이끄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도쿄 오페라시티에서 열렸다.지휘는 동 악단 명예 음악감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 이날 연주한 곡은 수많은 대곡들 중에서도 특별한 존재로 말러의 최종장으로 자리잡은 교향곡 제9번. 휴식없이 90분 한판 승부로 삶에 대한 집착, 인간의 고뇌와 희로애락부터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체념의 경지에 이르기까지를 엮은 말러의 거작이다. 명지휘자 정명훈은 말러의 마지막 장에서의 정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이 2월 21~24일에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데뷔 7주년 기념 라이브 "7th YEAR BIRTHDAY LIVE"를 실시했다. "7th YEAR BIRTHDAY LIVE"에서는 노기자카 46의 전 177곡이 4일간에 걸쳐 피로되어 각일 약 5만명, 전공연 합해 약 20만명의 관객을 동원. 특히 오사카 출신의 니시노 나나세의 졸업 콘서트로서 행해진 마지막 날 공연은, 전국 218관의 라이브 뷰잉 회장에서 약 10만명이 감상했다. 데뷔 싱글 "인형 커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HKT48의 2기생 멤버로 결성된 유닛인 R24가 "하카타 리프레쉬" 공연을 후쿠오카시 츄오구의 스카라에스파시오에서 시작했다. 세트리스트를 비롯하여 연출과 의상 등을 멤버들 자신이 고안. 오리지널 세트 리스트에서의 공연은 2013년 "하카타 레전드" 공연 이래로, 이번 신공연 시작을 위해 R24 멤버는 몇 번이나 이야기를 거듭해 공연 첫날을 맞았다. 큰 환성이 오르는 가운데 등장한 R24는 오프닝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밴드 연주하는 "앞밖에 갈 수 없어". 긴장한 표정으로 본 공연을 위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 46의 오다 나나가 23일, 도쿄 시부야 유로 스페이스에서 행해진 "미래의 나~토요시마 케이스케 쇼트 필름 영화제" 첫날 무대인사에 함께 동료인 케야키자카 46의 나가사와 나나코 및 토요시마 케이스케 감독과 함께 등단했다. 이 이벤트는, 영화 감독 토요시마 케이스케가 다룬 단편영화 "미래의 나"(오다 첫 주연 작품), "스케보우"(Def Tech의 Micro 첫 주연 작품), "아사노하야"(아키야마 세이쿤 첫 주연작)를 옴니버스 상영하는 것으로, 동처에서 3월 8일까지 개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작곡가 니시무라 아키라의 오페라 "시온 이야기 (紫苑物語)"가 2월 17일 세계 초연의 막을 연 가운데 지난 2월 15일 이 작품의 게네프로 (최종 총리허설)가 도쿄 신국립극장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시온 이야기"는 이번 시즌부터 신국립극장 오페라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오노 카즈시의 "일본인 작곡가 위촉 시리즈" 기획 제1탄으로 선정되면서 극장이 총력을 기울여 임해 온 대형 프로젝트이며, 특히 캐스팅의 적재적소화가 세계 초연 "시온 이야기"의 큰 매력이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월 19일 도쿄에서 프랑스발 세계 최대 코스메틱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신작 리퀴도르주 로레알파리 루즈 시그니쳐 개막 기자회견이 열렸다.이 브랜드를 사랑하는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것은 NMB48의 요시다 아카리. 10대~20대에게 인기 최고의 미용계 Youtuber로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로레알파리 루즈 시그니쳐"중에서 스타 컬러인 빨간 립을 셀렉트, 실제로 입술에 메이크를 하고 등장했다.흰 피부와 부딪치는 섹시한 붉은 입술에, 무심코 MC 여성으로부터 절찬의 소리가 오르는 등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뉴앨범 "순간적 식스 센스"를 발표한 싱어 송 라이터 아이묭이 니혼 부도칸에서 단독 라이브 "AIMYON BUDOKAN 1995-"를 개최했다.아이묭으로서는 처음이 되는 부도칸 공연은, 염원이었던 360° 형태로 구성되어 관객에 둘러싸인 센터 스테이지에서 모두 18곡을 열창했다.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가운데 등장한 아이묭의 라이브는 '마리골드'에서 출발.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선보였던 대표곡으로 단숨에 관객을 사로잡았다.이어 의자에 걸터앉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에 대망의 일본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던 5인조 걸그룹 EXID가 일본 전국 4개 도시에서 "2019 EXID Valentine Japan Live Tour"를 개최하여 2월 16일, 도쿄 Zepp Tokyo에서 파이널 공연을 성공리에 끝마쳤다. 초콜릿을 본뜬 오브제부터, 매카롱, 컵 케이크, 핑크 리본과 붉은 하트의 일러스트로 수놓은 큐트한 스테이지 세트가 발렌타인 무드를 드높인 가운데 오프닝 무비와 함께 5명이 등장하여 "I LOVE YOU"로 쇼 스타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6인조 걸그룹 GFRIEND가 16일, 도쿄에서 JAPAN 2nd SINGLE "SUNRISE" 발매 기념 프리 라이브를 개최했다. 청순한 외관과 파워풀한 댄스를 주무기로 한국 내에서 2016년 연간 29관왕에 오르며 역대 걸그룹 기록을 갈아 치우는 등 정상의 케이팝 걸그룹으로 군림하는 여자친구의 'SUNRISE'는 2월과 3월에 2개월 연속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CD이며, 1월 14일 한국에서 발매된 2집 'Time for us'의 리드곡인 "해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월 11일 14시부터 생전송한 "SHOWROOM"에서 히라가나 케야키가 "중대 발표"를 실시하고 매스컴의 취재 요청에 응했다. 이날 "SHOWROOM" 전송에는, 캡틴 사사키 쿠미, 카토 시호, 코사카 나오, 사이토 쿄코, 사사키 미령, 카키자키 메미 등 6명이 출연. 소니 뮤직 본사에 모인 많은 취재진이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발표된 것은, 3월 27일(수)에 메이저 데뷔 싱글 발매 및 그 데뷔곡이 "메차카리"의 CM 타이업으로 기용된 것 등으로 멤버들 모두가 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월 8일 시드 결성 15주년을 기념한 애니버서리북 "SID피아"가 발매된 가운데 2월 11일(월·축), 이 발매를 기념하여 이벤트 "프리미엄 토크쇼 & "SID피아" 토크쇼"를 HMV & BOOKS SHIBUYA에서 실시했다. 이벤트 전에 행해진 매스컴을 위한 기자 회견은, 시드에게 있어서 첫 번째 포위 취재이여서 "자연스럽게 하려고 하는데 전원이 엄청 긴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마오. 하지만, 모두의 "책을 손에 쥔 소감은?"이라고 하는 질문에서는, "이 한 권으로 지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걸크러쉬 인기를 자랑하는 K-POP 걸그룹 MAMAMOO가 2번째 일본 투어를 맞이했다. 이번 방일 공연은, 전회의 첫 일본 투어 때와는 컨셉을 크게 바꾸어 타이틀에 있는 "BACK STAGE!"와 같이, MAMAMOO의 무대 뒤의 모습을, 실제 스테이지상에서 재현한다는 취지의 쇼케이스 라이브로 구성되었다. 라이브는 분장실 에리어에서 멤버를 중계하는 곳으로부터 시작하여, 무대 스테이지에 등장하여 일본 데뷔 싱글 "Decalcomanie-Japanese version-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년을 통해서 영화 및 텔레비전에서 활약한 프로듀서와 장래 유망한 배우를 표창하는 "2019년 엘란도르상"의 수상식이 2월 7일에 도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TV 가이드를 발행하는 도쿄 뉴스 통신사(https://www.tokyonews.co.jp/)로부터 TV 가이드상이 전해졌다. 출연한 작품들 중에서 신선하고 우수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주어지는 신인상으로는 시손 쥰, 아오이 와카나, 다나카 케이, 나가노 메이, 나카무라 토모야, 마츠오카 마유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IZ*ONE이 일본 데뷔를 한 2월 6일 새벽 5시 후지 TV 메자마시 테레비는 "작년 11월에 한국에 데뷔한 IZ*ONE. 이미 인기 폭발로 대형 트럭이나 포스터로 시부야를 잭"이라고 IZ*ONE 일본 데뷔를 환영했다. 니혼TV "ZIP! SHOWBIZ"나 TBS "하야도키!"에서도 연달아 보도되면서 멤버들이 기념 굿즈를 손에 들고 흥분하거나 손님 앞에 써프라이즈 등장하는 모습이 일본 전국에 널리 알려졌다. 2월 6일 저녁 IZ*ONE 돌풍의 중심지인 시부야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KE48에 9년간 재적. 종신 명예 연구생으로부터 연구생회 회장을 역임, 2013년에 승격하고 나서도, 항상 연구생의 별이었던 마츠무라 카오리(松村香織)가 5일, 현지 사이타마의 오미야 소닉 홀에서 "졸업 콘서트~이것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마요~"를 개최했다. VTR과 함께 등장한 마츠무라는 졸업 콘서트의 서브 타이틀 "이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요"에 관해서 "스탭이 정했어-"라며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로 쇼를 진행해 갔다. 마츠무라와 각 기생들이 펼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의 클래식 음악 신을 주도하는 도쿄 필하모닉 교향악단이 1월 25일 정기 연주회를 도쿄 오페라시티에서 개최했다. 지휘는, 이탈리아의 젊은 지휘자로서 열정적으로 오케스트라를 풀로 울리는 것에 관해서는 천재라고 평가받는 안드레아 바티스토니. 전반전은 듀카스와 마법사의 제자, 잔드너이의 백설공주. 후반에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조곡 셰헤라자드로서 러시안 로맨티즘이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관현악의 대가인 러시아 작곡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년 12월 26일(수)에 메이저 데뷔를한 요시모토자카 46이, 2019년 2월 2일(토)에 "데뷔 싱글 "울게해줘 (泣かせてくれよ)" 발매 기념 스페셜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첫 악수회를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했다. 데뷔 싱글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 3위를 획득. 또 USEN J-POP 리퀘스트 랭킹에서 1위를 획득하는 등 당당하게 아이돌로서의 첫 걸음을 화려하게 내디딘 그들로서 아이돌의 정석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악수회"는 첫 경험. 얼마만큼의 팬들이 와줄지 불안해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산리오가 헬로키티 탄생 4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프로젝트 "HELLO AGAIN"을 실시하고 있다. "HELLO AGAIN"은, 지금까지 헬로키티와 관련이 있던 분들에게, 합계 10,000구의 "HELLO AGAIN" 한정의 봉제인형을 릴레이 방식으로 증정하는 프로젝트로서, 제1기에 모인 3336명의 응모중에서 당선자들에게 배달을 스타트하는 세레모니가 1월 31일(목)에, SHIBUYA109전 특설 스테이지에서 배우 스기우라 타이요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