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년을 통해서 영화 및 텔레비전에서 활약한 프로듀서와 장래 유망한 배우를 표창하는 "2019년 엘란도르상"의 수상식이 2월 7일에 도쿄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신인상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TV 가이드를 발행하는 도쿄 뉴스 통신사(https://www.tokyonews.co.jp/)로부터 TV 가이드상이 전해졌다.

출연한 작품들 중에서 신선하고 우수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주어지는 신인상으로는 시손 쥰, 아오이 와카나, 다나카 케이, 나가노 메이, 나카무라 토모야, 마츠오카 마유  6명이 선정됐다.

아오이 와카나
마츠오카 마유

일찌기 이시하라 유지로나 타카쿠라 켄도 수상한 영예의 상으로서, 이가와 하루카, 사토 타케루, 스다 마사키 등 호화 게스트들이 축하차 방문하여 수상식장을 크게 북돋웠다.

다나카 케이

그 중에서도, 드라마 "아재's 러브"에서 호연한 다나카가 단상에 모습을 나타내자, 객석에서는 대환성이 터지며, 수상식장은 단번에 히트업. 다나카는 "브레이크 했다는데, 자신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이좋았던 PD님들이 잘나가니까 태도 달라지네라고 말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가노 메이

연속 TV 소설 "절반, 푸르다"에서 히로인을 맡은 나가노 메이는, 동 작품에 공동 출연했던 시손쥰, 나카무라 토모야와의 "재회"를 기뻐하며 "지금도 만나면 "복태~!"라든지 극중 이름으로 부르게 됩니다(웃음)"라면서사이가 좋은 것을 들려주었다.

사토 타케루 - 나가노 메이

특히 히로인의 어릴적 친구를 연기한 사토 타케루가 등장하여 꽃다발을 증정. "당신 없이는 "절반, 푸르다."는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라는 사토의 최고의 칭찬에 "타케루씨는 항상 울게 할 만큼 좋은 말을 해 주는데, 저야말로 타케루씨가 없었다면 이 드라마는 끝내지 못했습니다"라고 감사를 말했다.

나카무라 토모야
스다 마사키 - 나카무라 토모야

마찬가지로 "절반, 푸르다"를 시작으로, 2018년은 많은 작품으로 그 존재감을 발한 나카무라 토모야의 축하에는, 사무소의 후배인 스가타 마사키가 써프라이즈 등장. "존경하는 매우 좋아하는 선배의 좋은 날에 입회할 수 있던 것이, 정말로 기쁩니다. 여기에 제 뜻으로 왔어요."라는 스가타의 발언에 나카무라는 놀라면서도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에는 선후배의 끈끈한 악수를 나누었다.

■『2019年エランドール賞』受賞一覧

映画プロデューサー賞:『劇場版コード・ブルー ドクターヘリ緊急救命』

映画プロデューサー奨励賞:『カメラを止めるな!』

テレビプロデューサー賞:『半分、青い。』

テレビプロデューサー奨励賞:『おっさんずラブ』

特別賞:映画『万引き家族』

新人賞:志尊淳、葵わかな、田中圭、永野芽郁、中村倫也、松岡茉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