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세계 최고봉 LPGA 여자 골프 투어 제15차전 "숍 라이트 LPGA 클래식"을 6/8(금)~6/11(월) WOWOW에서 연일 생중계한다. 1986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투어 중에서는 얼마 안되는 3일 54홀의 단기 결전. 무대가 되는 것은 대서양에 면한 링크스 타입의 코스. 언뜻 플랫으로 보이지만,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 복잡한 기복이 있고 바다에서 불어 오는 강한 바람 때문에 비교적 작은 굴곡이 심한 그린 공략을 어려우며, 벤트 잔디와 포와나 잔디와는 성장 속도가 다른 잔디가 섞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6월 8일 인기 댄스 & 보컬 그룹 AAA의 우노 미사코가 도쿄 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터 리그, 거인 vs 세이부전의 시구에 "첫 등판"하여 돔의 관객을 마구!?로 들끓게 했다. 시구식이 열린 것은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주최하는 여성 팬 서비스 이벤트 "자이언츠 걸즈 나이트". 우노가 여성 패션 잡지 "CanCam"와 가진 첫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서 경기에는 CanCam 독자 100명을 무료 초대. 그라운드에서 기념 촬영부터 우노 착용 여성용 레플리카 유니폼의 선물 등 다양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MLB 드림컵 2018 supported by XEBIO Group"에 다양한 게스트가 참석 예정으로서, 도쿄도 A블록 예선에는, 구와타 마스미가 이끄는 "구와타 파이리츠"의 참전이 결정되었다. 또 같이 도쿄도 A블록 예선에는 워런 크로마티가 이끄는 "제비오 선발 몬트리올 엑스포스"도 참전. 두 팀은 7월 15일(일) 메이지 신궁 외원 연식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1차전에 등장 예정이다. http://xebiodreamcup.com/ 지난해 전국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던 "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디다스가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개막을 기념하여 제작한 필름 "CREATIVITY IS THE ANSWER"에 Suchmos의 YONCE(Vo)가 참여했다. 풋볼 플레이어에 의한 경연, 거리와 스타디움 2 장소 축구 문화의 융합을 통해서 사물의 답은 결코 1개가 아니며 그 답을 도출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창조성임을 표현한 이 필름에는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모하메드 살라, 데이비드 베컴, 파렐 윌리엄스를 비롯한 50명이 넘는 세계 최고 선수와 아티스트가 등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KADOKAWA가 2018년 5월 29일 『 월간 더 텔레비전 수도권판 7월호 증간 러시아 월드컵 2018 텔레비전 관전 퍼펙트 BOOK』을 발매했다.2018년 6월 14일(목)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 열광의 32일 동안 텔레비전에서 즐기는 월드컵 독본 『 러시아 월드컵 2018 텔레비전 관전 퍼펙트 BOOK』이 절찬 발매 중으로서 NHK+민방+BS의 전 64경기 및 LIVE+녹화 중계+다이제스트 프로그램까지 TV 방송 스케줄을 전부 수록한 결정판이다. 일본 대표팀이 소속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초여름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그랜드 슬램 제2차전 프랑스 오픈 테니스가 27일 개막한 가운데 WOWOW에서는 6월 10일(일)까지 정상을 노리는 니시코리 케이의 대전 등 15일간 펼쳐지는 적토의 열전을 연일 생중계한다. 대회 첫날에는 일본의 에이스 니시코리 케이가 등장하여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투어에서 이탈 및 복귀 후 첫 그랜드 슬램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와일드 카드로 출전하는 프랑스의 막심 장비에와 맞붙었다. 그랜드 슬램 복귀전이 되었던 니시코리와 WOWOW가 현지에서 독점 인터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초여름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그랜드 슬램 제2차전 프랑스 오픈 테니스가 27일 개막한다. WOWOW에서는 6월 10일(일)까지 정상을 노리는 니시코리 케이의 시합 등 15일간 펼쳐지는 열전을 연일 생중계한다. 대회장인 로랑 가로스의 표면은 타구의 속도가 느린 것이 특징인 적토의 클레이 코트. 기술과 체력 및 정신력이 승부의 열쇠를 쥐게된다. 한다. 여자 단식 1회전에서 26시드의 스토리코바(체코)와 대전이 결정된 나라 쿠루미가 WOWOW와 현지에서 독점 인터뷰를 했다. Q:캥거루 컵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퍼블릭 뷰잉 콜롬비아-일본전을, 도쿄 돔의 인조 잔디 그라운드를 개방하고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퍼블릭 뷰잉 코트디부아르 대 일본전에서는 많은 관중이 도쿄 돔에 집결.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 초만원의 장내는 열기와 환호로 가득 찼고 큰 화제가 된 바가 있다.이번에는 2014년 개최 때보다도 더 응원하기 쉽게 그라운드에 "필드 아레나 비전"이 특설된다.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인공 잔디 구장에서 박력 만점의 대형 화면은 물론 맨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LPGA 킹스밀 챔피언십이 20일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 71)에서 열린 가운데 19세의 하타오카 나사가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를 67타로 마쳤다. 주타누간(태국), 전인지(한국)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석패. 하타오카는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4버디. 플레이오프에서는 1번째 홀에서 전인지가 탈락하고 2번째 홀은 버디를 잡은 주타누간에게 패배. 주타누간은 이번 시즌 투어 처음이자 통산 8승을 거두며 상금 19만 5천달러를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악천후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8 JAPAN NATIONAL YO-YO CONTEST(제20회 2018년 전 일본 요요 선수권 대회)"가 2018년 5월 26일(토)-27일(일) 2일 동안 카나가와 현 요코하마시에서 개최된다. 3분의 음악에 맞추어 연기하는 "프리 스타일 경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본 대회는 일반 기업 8곳 등 모두 40개사의 협찬으로 26일(토) 준결승, 27일(일) 결승이 열리고 우승자는 일본 대표로 8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대회의 시드를 얻게 된다. 요코하마와 상하이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세계 39개국에서 165회 이상의 레이스가 개최되며 세계 참여자 수백만명 이상, 연간 관객 30만명 이상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장애물 경주 "SPARTAN RACE", 2018년 일본 1차 대회가 5월 19일(토) 지바현 도쿄 독일 마을에서 개최되었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러닝 코스 내에 "펑셔널 무브먼트"를 바탕으로 움직임과 신체 능력을 높이는 억센 스포츠 요소를 도입하고 장애물이 배치된 "장애물 레이스"이다. 이번 도쿄 독일 마을에서는 7km 코스에 22개의 장애물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공익재단 법인 일본 육상 경기 연맹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을 향해서 츠치에 히로야스 올림픽 강화 코치 체제 하에 남자 4×100m 릴레이 대표팀 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본격 시동이 되는 것은 5월 20일(일) 개최되는 "세이코 골든 그랑프리 육상 2018 오사카".런던 세계 선수권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를 물리치고 금메달 리스트가 된 저스틴 게이틀린이 이끄는 미국, 아시아 최초의 9초대 돌파 기록 보유자인 쑤빙텐 (蘇炳添)이 출전하는 중국 등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6월 6일(수) 육상 경기 및 스포츠의 보급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국제 육상 경기 연맹(IAAF)의 글로벌 캠페인 『 IAAF RUN 24:1"Outrun the Sun"』.6월 척째주 수요일 "Global Running Day"인 6월 6일 현지 시간 17시에 세계 24개 도시에서 1마일(약 1600m)을 달려 대지에 가라앉는 태양과 함께 뛰고 다음 도시로 "RUN"을 연결하는 이벤트이다.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어 캐나다 밴쿠버까지 24개 도시 중 일본 도쿄는 3번째. 호주 시드니로부터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혼 햄의 드래프트 1위 키요미야 코타로 내야수(18) 선수가 8일 오릭스 6차전(쿄세라)에서 "5번 DH"로 선발 출장하여 6회 세번째 타석에서 우측 방면 안타를 날렸다. 이는 1군 첫 출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로서 자이언츠의 하라 다츠노리가 세웠던 프로 야구 신인 최장 기록(드래프트제가 도입된 1966년 이후)과 타이. 이날 시힙의 8회에는 지명타자를 해제하고, 공식전 첫 좌익 수비수에도 도전. 경기는 4-8로 졌지만 1군 정착에 다양한 출전 및 기용 방식이 있음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캐논이 2019년 9월 20일~11월 2일에 열리는 "럭비 월드컵 2019 일본 대회"의 오피셜 스폰서 계약 체결을 기념하고 대회의 붐 조성 차원에서 개막 500일 전에 맞추어 스페셜 콘텐츠를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대회의 오피셜 스폰서로서 "Make" the moment "together"를 액팅 테마로 선정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대회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4년에 한번 최고의 승부에 도전하는 선수. 그 선수를 지원하는 코치, 가족, 대회 스태프, 사진가 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토쿄 뉴스 통신사가 발행하는 "TV 가이드 특별 편집 KISS & CRY 2017‐ 2018 시즌 총괄 & 2018‐ 2019 시즌 전망호~Road to GOLD!!"가 6월 8일(금)에 발매된다.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부문에서 66년 만에 금메달 2연패라는 쾌거를 이룬 하뉴 유즈루 선수를 70 페이지 이상에 걸쳐 총력 특집!연패의 궤적, 현지 센다이에서의 개선 퍼레이드 "Continues~with Wings~" 완전 리포트...하뉴 선수를 다방면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헤세이 삼십년 오월 5월 10일(목) 『 스모 피아 헤세이 삼십년판 』이 발매된다. 전편 스모 특집인 "스모 피아"의 제3편은 총력 인터뷰호!권두 특집에는 하쿠호 (白鵬), 가쿠류 (鶴竜), 기세노사토 (稀勢の里)가 어떤 생각으로 스모와 마주하는 지를 말하고 있다. 모두 11명의 스타 스모 선수들의 사진과 인터뷰를 통하여 "왜 역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인가?"부터 "현재 스모 협회에 대한 생각"이나 "앞으로의 목표"까지 스모 팬 필독의 독점 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혼 햄의 키요미야 코타로 선수가 5일 홈에서 롯데전에 "5번 1루수"로 풀타임 출전. 첫회에 3루 앞 구르는 내야 안타로 데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고졸 신인 데뷔 5경기 연속 안타는 사상 첫 기록이다.풀 카운트에서 바깥쪽 낮은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내면서 맞은 공은 힘없이 3루 쪽으로 굴러갔지만 1루수가 공을 받았을 때 키요미야는 1루를 빠져나가고 있었다."번트 같은 타격이어서 마음껏 달렸다"는 키요미야. 전광판에 "H"의 불이 켜진 때의 심경을 "안심했습니다"라고 회고했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시애틀 마리너스에서 시즌을 뛰지 않게 된 이치로가 미국 시각 4일 시애틀 vs 에인절스 전에, 예전처럼 전체 연습에 참가하여 동료들과 담소하던 중에 오타니가 뛰어가 인사하려 하자 갑자기 도망치듯 달려가 웃음을 선사했다. 이치로는 "디 고든의 선글라스에 오타니 모습이 반사되어 보였다."라며 즐겁게 해명.경기에서 모두 2스트라이크에서 2안타를 날린 오타니의 타격에 대해서 이치로는 "전혀 맞지 않는듯 했지만 결국 최후에는 스위트 스팟에 쏘아 맞추더라. 100마일을 던지고 정말 중요한 능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니혼 햄 소속 키요미야 코타로(18)가 1군 데뷔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6회 무사의 제3타석, 롯데 아리요시로부터 전속력으로 유격수 내야 안타를 쟁취했다. 고졸 신인이 데뷔 4연속 안타를 때린 것은 66년 드래프트제 이후에 99년 아카(세이부), 15년 아사(니혼햄)에 이어 3번째. 5월 6일 같은 장소 롯데전에서 신기록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