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니혼 햄 소속 키요미야 코타로(18)가 1군 데뷔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6회 무사의 제3타석, 롯데 아리요시로부터 전속력으로 유격수 내야 안타를 쟁취했다. 고졸 신인이 데뷔 4연속 안타를 때린 것은 66년 드래프트제 이후에 99년 아카(세이부), 15년 아사(니혼햄)에 이어 3번째. 5월 6일 같은 장소 롯데전에서 신기록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