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하나레이 해변에서의 상실과 치유를 찬란한 감성으로 담아낸 가 배우 요시다 요가 직접 원작 소설을 읽어주는 ‘소설 낭독 영상’과 서정적인 무드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공개했다. 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들을 잃었던 ‘사치’가 슬픔과 위로가 공존하는 하나레이 해변에서 느리지만 차근차근 과거의 이별과 마주해가는 과정을 그린 슬로우 홀리데이 무비. 먼저, 이번에 공개된 ‘소설 낭독 영상’은 극 중 아름다운 장면과 함께, 원작 소설인 『하나레이 해변』의 일부를 낭독하는 배우 요시다 요의 목소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6월 1일(토)과 2일(일)에 걸쳐서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음악 프로듀서 가메다 세이지가 실행 위원장을 맡은 『 히비야 음악제 』가 거행되었다. 프리 콘서트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더리스 음악제라는 콘셉트에 따라 공원 내 여러 공연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레코드 라이브, 평소 접하기 힘든 악기 체험, 음악을 연주하면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등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이었다. 마지막 날인 2일 낮에
일본 흥행 수익 20억엔 이상을 기록한 화제작 이 오는 6월 13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동명의 국내 드라마 리메이크작도 방영을 앞두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은 금기된 사랑으로 이별을 택한 두 남녀가 다시 한번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며 일어나는 격정 멜로 드라마다. 오는 6월 13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은 드라마 속의 스토리로부터 3년 후를 그리고 있다.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이미 환상적인 시너
일본 시리즈 누계 1000만부를 돌파한 아시아 대히트 심쿵 로맨스 만화 원작이자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새로운 로맨스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가 금주 개봉을 앞두고 묘한 긴장감이 가득한 ‘우리는 가족’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우리는 가족’ 스페셜 포스터는 ‘미키’(사쿠라이 히나코)와 ‘유우’(요시자와 료)의 가족사진으로, 이들 사이에 묘한 텐션을 자아낸다. 특히, ‘‘한 지붕 비밀 연애”라는 카피와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미키’와 ‘유우’의 모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MB48 출신의 야마모토 사야카가 6월 1일 도쿄 히비야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된 히비야 음악제에 출연하여 지난 4월 발매되었던 "이치린소우"등 2곡을 선 보였다. 야마모토는 히비야 음악제의 오프닝 액트로 나섰기 때문에 "엉망진창으로 긴장했어요~"라면서도 안도하는 웃음과 함께 출연 소감을 말했다. 가수 JUJU도 야마모토 사야카에 이어 출연. 프로듀서인 카메다 세이지가 출범하고, 대선배인 이시카와 사유리부터 고다이고, 기타리스트 호테이 토모야스, KREVA가 공동 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인 카와모리 쇼지 프로 데뷔 40주년 기념전 『 카와모리 쇼지 EXPO』가 도쿄 돔 시티 Gallery AaMo에서 5월 31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날 오전 중에 거행된 내람회에서는, 응원 앰배서더로서 니시카와 타카노리, 카와모리의 작품과 인연이 깊은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 카지 유우키도 참석하여 본 EXPO의 볼거리를 PR했다. 또한 응원 앰배서더 취임을 기념하여 니시카와 타카노리 마스코트 캐릭터 타보군과 카와모리 쇼지 EXPO의 콜라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미국 아카데미상 공인 국제 단편 영화제 "쇼트 쇼트 필름 페스티벌, 아시아 (SSFF & ASIA) 2019"가 5월 29일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 홀에서 개막식을 거행했다. 행사장 내에는 레드카펫이 깔렸고 영화제 대표인 벳쇼 테츠야, 페스티벌 앰배서더 LiCo 등 다양한 게스트와 프레젠터가 등장했다. 이 영화제와 LDH JAPAN이 접목하는 "CINEMA FIGHTERS project"는 올해로 제3편을 맞이하며, 스페셜 스크리닝도 개최되면서 출연자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월 19일(금)부터 일본 전국 공개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의 90초 분량 최신 예고편 영상이 공개, 이미 발표된 주제가 『 사랑이 할 일이 아직 있나 』에 새로 주제가 『 그랜드 에스케이프(Movie edit) feat. 미우라 토코 』가 본 예고를 통하여 첫 해금이 되었다. 이번 작품의 음악으로 "RADWIMPS×여성 보컬"이라고 하는 새로운 시도가 발표되어 기예의 여성 보컬인 미우라 토코 (三浦透子)의 노랫소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었으며,
목소리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여름과 소녀들의 판타지 성장 드라마를 담은 애니메이션 가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서비스 개시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는 말에는 영혼이 담겨있다고 믿는 16살 소녀, 나기사가 우연히 발견한 라디오 부스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고, 익명의 누군가에게 편지를 받으면서 기적 같은 여름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말에는 영혼이 깃든다는 믿음은 일본의 ‘고토다마’ 신앙에 기반한 것으로 이는 말의 힘을 경계하는 동시에 진심이 담긴 말은 사람을 바꿀 수도 있다는 의미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9년 7월 31일(수)~8월 11일(일)에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에서 멀티 엔딩형 공포 어트랙션 "잠비 THE ROOM 최후의 선택"의 개최가 발표되었다. 본 공연은 노기자카 46, 케야키자카 46, 히나타자카 46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잠비" 새 프로젝트(제5탄)로서 SCRAP과 도깨비 집 프로듀서인 고미 히로후미 공동 제작으로 선사하는, 멀티 엔딩의 체감형 엔터테인먼트.방문객은 "잠비"의 세계관 속에서 도깨비 집과 같은 공포 영역을 빠져나가면서
현대 문학의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재탄생시킨 가 마츠나가 다이시 감독의 내한을 확정 짓고, 눈부신 하나레이 해변이 담긴 ‘서핑 입문 영상’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는 아무런 준비도 없이 아들을 잃었던 ‘사치’가 슬픔과 위로가 공존하는 하나레이 해변에서 느리지만 차근차근 과거의 이별과 마주해가는 과정을 그린 슬로우 홀리데이 무비. 영화 의 메가폰을 잡은 마츠나가 다이시 감독은 6월 7일(금)부터 6월 9일(일)까지
마지막 사랑을 택한 두 남녀,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위험한 재회를 그린 격정 멜로 드라마 에 참여한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과 이노우에 유미코 작가의 뜨거운 만남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동명의 드라마에서 환상적인 시너지를 보여준 두 사람의 재회 소식만으로도 영화를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을 한층 더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니시타니 히로시 감독은 영화 , 드라마 [갈릴레오] 등 탁월한 연출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일본 대표 명감독으로 꼽힌
[도쿄 리포터] 방일 중인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미국 대통령 영부인이 26일 아베 아키에(Akie Abe) 총리 부인과 함께 도쿄에 있는 모리 빌딩 디지털 아트 뮤지엄(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을 방문하여 최신 디지털 기술을 구사한 예술 작품을 즐겼다. 관내에서는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으로 미국의 호스트 타운이 되는 도쿄도 세타가야구의 초등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아베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 외교로 우정을 쌓는 동안 부인 외교를 펼쳤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레이와 시대의 첫 국빈으로서 일본을 찾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 오전 9시경 헬기로 지바현 모바라시의 "다케하라 컨트리 클럽"에 도착하자 아베 총리 대신이 마중을 나왔다. 두 정상은 27일 미 일 정상 회담을 앞두고 프로 골퍼 아오키 이사오와 함께 약 2시간 반 동안 코스를 돌며 공통의 취미인 골프를 통해서 친교를 돈독히 하였다. 두 정상이 함께한 골프 라운딩은 다섯 번째로, 과거에 아오키의 기술의 높이가 화제에 올랐던 것을 계기로 아오키가 정비 상황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9년 5월 25일(토) ~26일(일)의 2일간 요코하마 아카렌가 지구 야외 특설 회장에서 "GREENROOM FESTIVAL'19"가 개최되었다. 이 페스티벌은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로서 "서프 컬쳐 비치 문화에 뿌리를 둔 MUSIC·ART·FILM의 문화 페스티벌"이며 아울러 "Save The Beach Save The Ocean"의 컨셉을 내걸면서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비치와 바다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초여름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가와구치 카이지 (川口開治)의 누계 500만부 돌파 베스트 셀러 코믹을 방화 최대급의 올스타 캐스팅으로 영화화한 위기 블록 버스터 "항모 이부키"가 5월 24일부터 TOHO 시네마즈 히비야 외 일본 전국 331개 스크린에서 공개되면서 대박 출발했다. 5월 24일~26일 오프닝 3일 동안 관객 26만 5070명, 흥행 수입 3억 3206만 8500엔을 기록. 전국 영화 흥행(흥행 통신사 발표) 첫 등장 2위를 차지했으며, 40대~노년층의 남성을 중심으로 폭넓은 고객층이 관람했고 첫날
일본 시리즈 누계 1000만부를 돌파한 대히트 러브스토리 만화 ‘마멀레이드 보이’가 드디어 실사 영화화되어 찾아왔다. 부모님의 재혼으로 인해 함께 살게 된 ‘미키’와 ‘유우’의 한 지붕 비밀 연애를 담은 영화 는 일본소설 을 영화화한 히로키 류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심쿵달달 로맨스로 재탄생 되었다. 특히, 영화 으로 ‘만찢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요시자와 료와 일본 ‘오야마 미소녀 미인 선발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배우 사쿠라이 히나코까지 출연해 국내 영화팬
5월 31일(금) 일본에서 공개되는 청춘 음악 영화 '안녕 입술"에 출연하는 고마츠 나나와 카도와키 무기로 구성된 기타 듀오 "하루레오"의 메이킹 모습을 담은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다. 극중 두 사람이 선보일 주제가의 작사 · 작곡을 아이묭 (あいみょん )이 담당하여 화제이기도 한 본 작품의 공개된 영상에서는 극중 듀오 "하루레오"가 노래하는 삽입곡 '잠깐의 폭풍 (たちまち嵐)'의 음악에 실어 극중 장면과 메이킹 풍경이 응축되어있다. "하루레오" 듀오는 모두 3곡의 연주에 도전했지만 고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주피터 텔레콤이 주식회사 미스테리 채널과 공동으로 AXN 미스터리(J:COM TV 560ch) "마츠모토 세이초 탄생 110주년 기념 특집" 방송을 기념하여, 처음 공개하는 유품 등 귀중한 물건들을 특별 전시하는 "마츠모토 세이초 탄생 110주년 기념전"(이하 본 행사)을 2019년 5월 26일(일)부터 31일(금)에 "J:COM Wonder Studio"(도쿄 소라마치®내)에서 개최한다. 첫날인 5월 26일(일)에는 마츠모토 세이초의 영상 작품에 다수 출연
일본 흥행 수익 20억엔 이상을 기록한 화제작 이 강렬하고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은 마지막 사랑을 택한 두 남녀, 평온한 일상을 뒤흔드는 위험한 재회를 그린 격정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사와’(우에토 아야)와 ‘기타노’(사이토 타쿠미)의 은밀한 만남과 함께 그로 인해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암시가 드러나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각자 배우자가 있음에 불구하고 위험한 사랑에 빠져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