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7월 19일(금)부터 일본 전국 공개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의 90초 분량 최신 예고편 영상이 공개, 이미 발표된 주제가  『 사랑이 할 일이 아직 있나 』에 새로 주제가 『 그랜드 에스케이프(Movie edit) feat. 미우라 토코 』가 본 예고를 통하여 첫 해금이 되었다.

이번 작품의 음악으로 "RADWIMPS×여성 보컬"이라고 하는 새로운 시도가 발표되어 기예의 여성 보컬인 미우라 토코 (三浦透子)의 노랫소리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었으며, 최신 예고편 영상에서 미우라 토코가 메인 보컬을 맡는 주제가가 첫해금이 되어, 그 풍부한 표현력을 모은 노랫소리가, 드디어 세상에 첫 선을 보였다.

또 본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호화 캐스팅도 공개되면서 "고지라 VS 한국(가)"(2020년 개봉 예정)에서 할리우드 진출이 결정된 일본 영화계의 실력파 배우 오구리 슌. 본작에서는 작은 편집 프로덕션을 하는 도쿄행 페리에서 만난 호타카가 기숙하면서 고용 작가 스가 케이스케를 맡았다. 또, 다방면에 걸치는 장르로 폭넓은 활약을 보이는 여배우 혼다 츠바사가, 스카의 사무소에서 일하며, 특유의 호기심과 탐구심으로 취재에 분주하는 여대생 나츠미역으로서 참가한다.

RADWIMPS의 여름다운 경쾌한 음악에 미우라 토코의 신비롭고 투명감이 있는 소리가 아름답게 울리고, 바로 신카이 감독이 말하는 ""날씨의 아이"는, RADWIMPS의 음악, 토코의 노랫소리, 다이고군이나 나나나 양, 오구리와 날개들의 소리, 그리고 빗소리, 다양한 소리로 가득 찬 영화입니다."라고 하는 이야기대로, 모든 소리가 기분 좋게 조화를 이룬 본 영상이다. 

영화 개봉일인 7월 19일(금)에는 동명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참여한 RADWIMPS의 최신작 발매도 결정. 예고편 영상에 사용되는 『 사랑이 할 일이 아직 있나 』 『 그랜드 에스케이프 (Movie edit)feat. 미우라 토코 』를 포함한 주제가가 된 보컬곡 5곡과 27곡 극반이 수록되고 있다.

©2019「天気の子」製作委員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