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2015년 7월 "소리, 빛, 영상과 살아 있는 것의 융합"을 컨셉으로 오픈한 도시형 수족관 『 맥셀 아쿠아파크 시나가와 』를 방문했다. 이 수족관은 도쿄 야마테선 시나가와 역으로부터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내에 위치하며 2019년 4월 현재, 누계 67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카운팅하고 있다. 특히 "소리·빛·영상과 살아 있는 것의 융합"이라는 테마를 체감할 수 있는 돌핀 쇼가 볼 만하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밤 8시 3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23일 후지산에 가장 가까운 철도 "후지 급행선" 등 전차와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후지 급행 주최 원데이 프레스 투어에 참가했다. 후지시바사쿠라"를 경유하여 오후에 동사가 운영하고 있는 "후지큐 하이랜드"에 도착. 먼저, 일면에 꽃이 펼쳐지는 노란색 꽃밭과 꽃들로 장식된 파리의 거리풍경을 표현한 "리사와 가스파르 타운"의 "플라워 페스타"를 견학. 프랑스 여정을 즐겼다. 다음으로는 지난 3월 23일에 오픈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23일 "후지큐 하이랜드"를 운영하는 후지 익스프레스가 주최한 원데이 프레스 투어에 참가했다. 낮 무렵에 동사의 버스로 후지산 근교에 있는 "후지 시바자쿠라 축제" 회장에 도착. 후지 꽃 잔디 축제는 수도권 최대 약 80주의 꽃 잔디가 잔설로 아름다운 세계 유산인 후지 산 기슭의 넓은 땅에 가득 피어 오르는 봄의 풍물. 미국 CNN이 발표한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 31선"에도 선정되고 있다. 후지 꽃 잔디 축제장에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JR동일본이 2020년 봄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역 개업에 맞추어, 시나가와 개발 프로젝트 용지를 활용하여 행사장을 오픈한다. 기간은 9월 초까지. 회장에서는 미래를 이미지한 역이나 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 J-WAVE와의 공동 기획에 의한 음식·음악·아트 등을 테마로 한 체험, 일본의 음식·물건·코트를 발신하는 점포의 전개, 스포츠 이벤트의 실시 등을 예정하고 있다. 도쿄도 및 도쿄 올림픽 경기 대회 조직 위원회가 2019년 4월 11일에 공표한 "도쿄 202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9년 5월 18일(토)과 19일(일)에 간사이 국제 공항에서 개최하는 여행 정보 발신 이벤트 『 関空旅博 2019 세계에 가장 가까운 여행 박람회~』의 상세 내용이 발표되었다. 제15회째를 맞는 이번은 신규 출전 8단체를 포함 149 단체가 출품하며 서 일본 최대급의 여행 이벤트가 되며 세계 각지의 문화와 풍습을 체감할 수 있는 무대 이벤트나 해외 여행 세미나 등 여행의 매력이 가득하다. 18일(토)에는 아사히 방송 텔레비전, 토요일 아침 인기 여행 프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유원지 그린파( ぐりんぱ 시즈오카현 스소노시)에서는 "2019 천공의 튤립 축제"를 2019년 4월 20일(토)부터 5월 26일(일)까지 개최한다. "천공의 튤립 축제"는 빨강, 노랑, 분홍, 보라 색 등의 선명한 20만 그루의 튤립과 세계 유산 후지산과의 경연을 즐길 수 있는, 후지산의 봄의 풍물시이다. 7년째를 맞이하는 올해는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기대 요소를 다수 준비하였다. 맑은 날은 웅대한 후지산이 보이는 메인 장소 "튤립의 언덕"에서 360도 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와 나스 리조트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나스 하이랜드 파크"(나스군 나스마치 타카크 오츠 3375)에서는 GW 기간 중에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이 밤에도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이후 첫 본격 조명 쇼를 개최한다. 그리고 이것에 수반해 일부 에리어에서의 야간 특별 영업 및 스페셜 이벤트도 개최한다. 올해 40주년을 맞은 나스 하이랜드 파크에서는 GW 기간 중에 개장 이후 첫 본격 조명 및 야간 영업을 실시하며, 이는 장기 연휴로 혼잡이 예상되는 GW에 숙박시설에서 숙박하시는 내장객들이 저녁 식사 시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만 횡단 도로 주식회사가 도쿄만 아쿠아 라인 "우미호타루 주차 공간"을 4월 20일(토)에 리뉴얼 개장했다. 오프닝 세레모니에는 스페셜 게스트로서 치바현 출신 탤런트 "요시키 리사"가 등장.5층에 새 매장이 오픈하고 악천후 상황에서도 느긋하게 쉴 수 있으며 더욱더 "럭셔리감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난 "우미호타루"와 지바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온통 바다에 둘러싸인 우미호타루를 본뜬 선명한 청색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요시키 리사는 "3년전 치바 아쿠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4월 10일. 메이지의 개축부터 125년 기념일을 맞이한 도고 온천의 본관에서는 올해 2019년 1월 15일부터 영업하며 보존 수리 공사가 시작. 데즈카 오사무의 필생의 역작인 만화 "불새"의 캐릭터를 기치로 "불새"의 키 비주얼을 사용한 차양막과 등롱의 설치, 조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 기간밖에 볼 수 없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PR하는 "도고 REBORN"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그리고 4월 27일부터는 드디어 네이키드의 도고 온천 본관면에 대한 프로젝션 매핑 "도고 온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새로운 연호를 기념하는 신주쿠발 게이오 하치오지행 임시 좌석 지정 열차 "게이오 라이너 헤이세이(京王) 라이너 헤이세이(平成) 호"가 운행된다. 게이오 전철 주식 회사에서는, 헤이세이부터 레이와로 개원된는 4월 30일(화·축)부터 5월 1일(수·축)까지 신주쿠역 발 게이오 하치오지역 행 임시 좌석 지정 열차 "게이오 라이너 헤이세이 → 레이와호"를 1회 운행한다. 신주쿠 역을 개원 전인 4월 30일(화) 23시 45분에 출발하여 레이와로 연호가 바뀌는 5월 1일(수) 0시 00분을 게
美 CNN이 뽑은 '세계의 꿈과 같은 여행지'로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뽑힌 곳이 있다. 바로 일본 도치기현에 자리 잡은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이다. 여기에는 영화 '아바타'의 영혼의 나무를 상기시키는 수령 약 150년의 아주 멋진 후지(등나무)가 있는데, 바로 이 경치가 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의 멋진 경관을 만들고 있다.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제철이다. 그 매력을 소개한다.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는 도쿄에서
일본의 지방도시가 관광지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전철이 아닌 렌터카를 빌려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드넓은 홋카이도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좀 애매한 오키나와 같은 도시는 오히려 렌터카 여행이 편한 게 현실이다. 어느 정도 보편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렌터카 여행에 생소한 사람들을 위해 일본에서 차량을 렌트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1. 렌터카 예약을 위해 필요한 것은?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할 렌터카. 렌터카를 빌리기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이 필수다. 요즘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는 사람이 많지만
일본여행 중 일본 라멘가게에서 한 번쯤은 본적이 있을 식권자판기. 일본에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이미 익숙해 졌을지 모르지만, 아직 일본여행 초보자에게 언어의 장벽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일본 식권자판기를 사용해 주문을 한 뒤 요리가 도착할 때까지의 전체적인 흐름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식권제도는 어떤 시스템?일본의 라멘가게에는 풀 서비스 제도와 식권제도라는 2가지 유형이 있다. 보통 식권 기계는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옆 또는 가게입구의 바로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입구근처에서 기계가 보이지 않는다면 풀 서비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신치토세 공항’. 홋카이도 하늘의 현관으로 유명한 이곳 주변에는 매력적인 장소가 아주 많다. 여행 선물은 물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어 쇼핑을 만끽할 수 있는 아웃렛 몰을 비롯해 아름다운 정원까지 매력적인 장소들이 있다. 공항에 내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주변 관광 지역을 소개한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관광지로 이동할 때 교통편공항에서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는 수단은 JR과 버스, 렌터카 등이 있다. 무료 셔틀 버스로 갈 수 있는 곳도 있지만 드라이브를 즐기며 이동하고 싶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홋카이도 남쪽에 위치하는 하코다테는 도내 굴지의 관광도시이다. 국내 첫 국제무역 항으로서 발전해 서양 문화의 영향을 받은 건물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 있다. 이러한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볼거리는 5곳. 하코다테 산 정상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이국정서가 넘쳐나는 교회나 역사적 건축물, 그리고 붉은 벽돌 창고군에서 선물 구입하거나 역사 탐방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있다. 하코다테 관광시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 5곳을 소개한다. #1. 하코다테 산 정상 전망대하코다테 시가지의 남서부에 위치한 표고 334m의 하코다테산. 산 정상에
노보리베츠 온천은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온천 관광 명소이다. 국내외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온천 호텔에 묵는다. 온천 호텔에서 온천을 즐기는 것은 물론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등 주변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 또한 추천한다. 걸어서 갈 수 있는 명소나 먹거리가 다수 있어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1.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 분화구 유적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의 매력노보리베츠 온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굿타라 화산군의 분화 활동으로 인해 생긴 화구 터이다. 이중 많은 용출구나 분기공
홋카이도 여행 시 빠질 수 없는 후라노 비에이 지역. 패치워크 길이나 파란 연못(아오이 이케), 라벤더 밭 등 한없이 펼쳐지는 자연의 풍경이나 꽃밭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 명소 5곳을 소개한다. #1. 패치워크 길비에이정의 어디까지도 계속될 듯한 언덕. 언덕 지대에는 밭이나 목초지가 펼쳐져 있어 다양한 꽃이나 작물이 패치워크와 같은 모양으로 보인다. 이 언덕 가운데를 지나는 길을 패치워크의 길이라고 부른다.패치워크의 길은 언덕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많은 도로의 총칭이다. 시작점과 끝나는
홋카이도가 본격적으로 개척되기 시작해 약 150년. 오래전부터 홋카이도 유수의 항만도시로서 발전해 온 오타루는 홋카이도 중에서도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항만에서 짐을 들어올리기 위해 건설된 오타루 운하나 주변의 석조 창고군은 홋카이도 개척의 입구로서 삿포로를 잇는 번영을 자랑한 당시 오타루의 모습을 지금 전달한다.오타루 운하 주변에 100년 이상 전에 세워진 역사적인 건축물이 다수 남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매우 인기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1. 오
에도(도쿄의 옛 명칭)의 중심지로 예부터 번성해 온 니혼바시는 벚꽃 명소가 많은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이곳 니혼바시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 ‘니혼바시 벚꽃 페스티벌 2019~ 관계가 깊어지는 니혼바시/야에스/교바시~’가 3월 15(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진행된다. ‘자 함께’라는 주제로 벚꽃과 관련된 이벤트가 니혼바시의 이곳저곳에서 개최되는 셈이다.일본의 음식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노포부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신개념 점포까지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한’ 코레도 무로마치’도 물론 이벤트에 참가한다
도쿄도내의 벚꽃의 명소라고 하면 ‘우에노온시공원’이나 황궁을 둘러싼 해자 ‘치도리가부치’ 등이 있다.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에 걸쳐 아름다운 꽃이 피어 그 주변 일대가 화사한 분위기가 된다.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벚꽃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꽃 중 하나로 추운 계절을 극복한 해방감으로 인해 일본인은 물론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도 벚꽃 밑에서 꽃구경을 하면서 술을 마시며 흥겨워 한다. 그러나 이런 유명한 벚꽃놀이의 명소는 어디를 가나 수십 만명, 수백 만명의 인파로 북적거려 느긋하게 꽃구경을 즐기기 어렵다. 그래서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