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J TRAVEL
[연재-J TRAVEL INFO] CNN이 세계의 꿈같은 여행지를 테마로 뽑은 도치기현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美 CNN이 뽑은 '세계의 꿈과 같은 여행지'로 일본에서는 유일하게 뽑힌 곳이 있다. 바로 일본 도치기현에 자리 잡은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이다.

여기에는 영화 '아바타'의 영혼의 나무를 상기시키는 수령 약 150년의 아주 멋진 후지(등나무)가 있는데, 바로 이 경치가 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할 만큼의 멋진 경관을 만들고 있다.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제철이다. 그 매력을 소개한다.

 

사진 : 일본 관광청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는 도쿄에서 약 90분 거리의 도치기현 아시카가시에 자리 잡고 있다. 94,000㎡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꽃의 테마파크로, 일 년 내내 그 계절을 대표하는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곳의 가장 특징은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제철인 후지(등나무)로, 그 중에서도 오오후지(큰 등나무)와 시라후지(흰 등나무)는 도치기현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큰 등나무의 라이트 업은 일본야경유산으로도 지정되었으며 최근에는 10월 하순부터 개최되는 일루미네이션은 '전국 일루미네이션 랭킹'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간 150만 명 이상 찾아오는 인기 만점 관광명소이다.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의 등나무 감상 포인트는 총 11곳이다. 오오후지(大藤), 야에후지(八重藤), 오오나가후지(大長藤), 시라후지 터널(白藤のトンネル), 기바나후지 터널(きばな藤のトンネル), 우수베니의 다나(うす紅の棚), 우수베니하시(うす紅橋), 무라사키후지의 스크린(むらさき藤のスクリーン), 시라후지의 타키(白藤の瀧), 후지의 돔(藤のドーム), 무라사키 후지다나(むさらき藤棚)이다.

등나무는 위에서 차례로 꽃이 피기 때문에 꽃 전체가 다 같이 절정을 이루는 만개 상태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꽃 아래쪽의 개화 상태가 60~70% 정도일 때가 가장 예쁘다. 그리고 개화 상태가 절정을 지나 후반으로 접어들면 좀 더 가까운 상태에서 꽃구경이 가능하다. 분홍색, 보라색, 흰색, 노란색의 4가지 꽃이 핀다.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에서의 먹거리, 선물코너

이곳 한정의 음식이나 선물이 많다. 예를 들면 등나무 소프트크림은 등나무 꽃잎의 향기가 나며 맛도 일품. 또한 미국의 유명한 아이스 가게인 콜드스톤과의 콜라보 상품 '후지크리 마리'는 귀여운 비주얼로 인기 만점이다. 그 이외에도 등나무 스무디, 긴다코 타코야끼 '토마토 맛' 등의 한정 메뉴, 사노 라멘(도치기현 명물 라멘)이나 도치기현의 명산물인 딸기 '도치오토메'를 이용한 그 지역의 먹거리도 많다.

선물 코너를 보면 등나무 꽃을 이미지로 만든 메밀국수나 과자 등의 식품에서 등나무 꽃 성분을 배합한 화장품, 등나무를 모티브로 한 잡화까지 수많은 등나무 관련 상품이 있다. 또한 일반기업과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가 콜라보한 상품은 이곳에서만 판매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저작권자 © JAPAN Culture Media 라이브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은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