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해마다 들뜬 기분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겨울의 볼거리 일루미네이션. 지금은 일본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지만, 그중에서도 관동 내에서 평판이 높은 '요미우리 랜드'의 "쥬얼루미네이션~쥬얼리 올림포스~"를 방문했다. "요미우리 랜드의 주얼루미네이션~주얼리 올림푸스~"는 도쿄 이나기시에 있는 테마 파크 요미우리 랜드에서 2020년 5월 6일(수)까지 개최되며 세계적 조명 디자이너인 이시이 모토코가 감수한 세계 유일의 아름다운 보석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고객 만족도(CS)에 관한 조사 및 컨설팅 회사 J.D.파워 저팬이 2019년 호텔 회원 프로그램 고객 만족도 조사(SM) 결과를 발표했다. 종합 만족도 제1위는 Marriott Bonvoy, 2위 HILTON HONORS, 3위 Richmond Club, 4위 JR Hotel Members, 5위 Comfort Members(도큐 호텔즈) 순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 호텔의 회원 프로그램이 혜택의 하나로 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최근에 이용한 회원 프로그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700개 이상의 여행 사이트가 다양한 여행 플랜을 게재 중인 "토라벨코"(https://www.tour.ne.jp/)를 운영하는 주식 회사 오픈 도어가 2019년 10월 일본 국내 투어 검색 인기 랭킹 TOP20 및 인기 급상승의 검색 키워드를 발표했다. ■토라벨코 일본 국내 투어https://www.tour.ne.jp/j_tour/◆ 토라벨코 일본 국내 투어 검색 인기 랭킹 TOP20[1위]도쿄 디즈니 리조트(지바)[2위]하카타와 후쿠오카(후쿠오카)[3위]삿뽀로(홋카이도)[4위]가나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반 사단 법인 나이트 타임제 추진 협의회가 2019년 11월 26일(화) 핫포엔 (八芳園)에서 나이트 타임제 추진에 관한 일본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스테이크 홀더의 연계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로 『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 심포지엄 2019』를 개최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 모델 사업 소개 파트와 후반으로 나누어 6개의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 사례 소개, 그리고 전 암스테르담 나이트 메이어인 미릭 미란 씨의 나이트 타임제의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이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가타 현 도 마치 시 입구의 구릉에 수령 약 100년 정도의 참 나무들이 온통 우거지고 너도 밤나무 대롱이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옛부터 "미인림"라고 불리게 되었지만, 다이쇼 말기, 목탄으로 만들기 위해 모두 벌채되어 민둥산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다음해, 이 산에 너도 밤나무가 일제히 돋아났고, 너도밤나무 숲이 들새 서식지로 재검토되면서 미인림이 보호를 받게 되었다. 기자는 11월 단풍 시기에 이곳을 방문했고, 나무들의 아름다움과 숲의 향기에 압도당했다.연못에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941년에 국가의 명승 및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그 장엄한 섬록 반암과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으로, 구로베 협곡, 오스기 계곡과 함께 일본 3대 협곡의 하나로 꼽히고 있는 키요츠쿄 협곡. 키요츠쿄는 시나노 강의 지류인 키요츠 강이 형성한 협곡으로서 니가타현 도카정 코이데부터 유자와마치 야기사와까지 전체 길이 약 12.5 Km를 지칭한다. 500만년 전의 마그마가 주상 절리가 되어, 그것이 융기와 강의 침식에 의해 지상에 얼굴을 내밀며 더욱 골이 깊어지면서 키요츠쿄 협곡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예년 10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니가타 현 야히코 신사의 외원에 위치한 야히코 공원의 단풍 골짜기가 단풍의 만개를 맞이한다. 그 아름다운 경치를 보기 위해 일본 국내외에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며, 야히코 공원으로 가는 터널을 넘어서면, 그 끝에서는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볼거리는 주홍색으로 칠해진 관월교와 빨강 노랑 오렌지에 물든 나무들의 콘트라스트.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그 경치는 압권의 진홍빛 세상! 다리 밑을 산책하면 작은 연못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도치기현 소재 (주)아시카가 플라워 리조트 운영하는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에서 2019년 11월 2일(토)~2020년 2월 6일(목) 기간 500만개가 넘는 조명 행사 『 Flower Fantasy~빛의 꽃의 정원 2019~』을 개최 중이다. 특히 지난 달 태풍 19호의 영향으로 완성이 늦어졌던 신작 일루미네이션 『 빛의 등나무 꽃 이야기 (光のふじのはな物語) 』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원내에 있는, 얇은 홍등(사쿠라 색), 다이토(보라 색), 시라 후지(흰색),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히다 다카야마라고 하면 "타카야마 마츠리"가 유명하며 바로 이 축제의 실물 포장마차를 상설 전시하고 있는 시설이 사쿠라야마 하치만궁 경내에 있는 다카야마 마츠리 야타이 카이칸이다. 마츠리의 호화롭고 섬세한 포장마차들을 눈앞에 볼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실물 포장마차가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어 실제 축제를 볼 수 없는 사람에게 반가운 서비스라고 느껴졌다. 타카야마 축제는 봄과 가을 연 2회 치루어 지며, "일본 3대 미제"의 하나로 되어 있는 축제 포장 마차는 호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05년의 헤이세이의 대합병으로, 일본에서 가장 넓은시가 된 기후 현 다카야마 시. 그 다카야마 시의 중심가에는, 옛날 그대로의 상가가 줄지어 있는 "산마치" 등 에도시대 이래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어 "히다의 작은 교토"라고도 불리고 있는 곳, 바로 이곳을 방문했다 오래된 거리와 함께 먹고 돌아다니는 미식거리가 많고 또한 세계 유산인 시라카와고 등도 가깝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목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기후현 히다 타카야마의 미야가와 아사시는 에도 시대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히다의 마을 (飛騨の里)에서는 단풍 시기에 맞추어 기간 중 금토일과 휴일의 17:30~20:30에 야간 특별 영업을 실시한다 .합장 지은 집들이 라이트 업 되어 단풍으로 물든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쇼와 30년부터 40년대의 고도 성장기에 댐 건설 및 과소로 히다 지방에서는 여러 촌락이 소멸의 운명에 있었다. 히다 민속촌과 히다의 마을에는 이런 운명에서 살아난 갓쇼즈쿠리 등의 낡은 가옥 30채 이상과 민예품 약 8000점을 수집 보존하고 있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이케부쿠로의 선샤인 국제 수족관에서 새 전시 지역 "해월공감 (海月空感)"을 2020년 4월에 오픈한다. 일본 내 최대, 너비 약 14미터. 해월공감은 수조의 형상이나 물줄기, 조명, 소리 등 공간 전체에 대한 연출을 통하여 수없이 많은 해파리 최대의 매력인 "부유감"이나 "낙낙감"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해파리의 전시 구역.약 14미터의 너비를 가진 전시 수조는 해파리의 전시로는 일본 내 최대급의 크기를 자랑하는 주목의 전시이며, 탱크를 크게 반원을 이룬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미슐랭 그린 가이드 일본"에서 쓰리 스타로 인정한 세계의 여행자를 매료하는 관광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 유산 "시라카와 향"을 찾았다. 어딘가 그리운 일본의 원풍경이 눈 아래로 펼쳐진다. 일본 유수의 폭설지대인 시라카와고에는 긴 겨울의 계절을 이겨내는 옛 일본인들의 지혜가 많이 깃든 초가 지붕의 합장 지붕으로 불리는 가옥이 즐비하다. 고대의 합장 초가 주택이 많이 남아 있어 마치 그림책이나 일본 옛이야기의 세계로 파고든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로부터 액세스도 좋은 마운트 진즈 나스에서는, "심홍색으로 물드는 나스 고원의 단풍"이라는 제목으로 곤돌라의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예년 곤돌라는 단풍 성수기인 10월 초부터 중순으로 되어 있지만 올해는 더위 때문에 예년보다 1주일에서 10일 정도, 단풍이 늦어지고 있다. 기자는 10월 30일 마운트 진스의 단풍 곤돌라를 타고 공중에서 단풍을 즐겨보기로 했다.눈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나스 고원의 단풍은 보기가 좋다. 산 정상에는 애완동물 데리고 온 사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후지큐 하이랜드(야마나시 현 후지요시다 시)에서는 2019년 11월 9일(토)~12월 25일(수)까지 입장 무료로 즐기는 겨울 한정 이벤트 "FUJI-Q Christmas"를 개최gks다. 기간 중 원내의 첫 입구 게이트 부근에는 FUJIYAMA 전에 위치하는 높이 약 20m의 거대 트리를 기점으로 50개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즐비한 "크리스마스 로드"가 등장한다. 거대 트리와 "크리스마스 로드"는 밤이 되면 일루미네이션이 눈부시게 빛나 고객을 환상적인 세계로 유혹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카나가와 현 오다와라시에 있는 오다와라 플라워 가든에서는 11월 8일(금) 시점에서 150품종 약 350주의 "가을 장미"가 절정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매년 10월 중순~11월 중순에 만개를 맞는 『 추바라 (秋バラ) 』지만 올해는 태풍 등의 영향에 따라 시기가 조금 늦춰졌고, 지금이 바로 만개가 되고 있다. 기온의 저하나, 밤낮의 한난차가 커지는 계절에는 장미 꽃봉오리가 천천히 생장하기 때문에 더욱 색이 짙고 향기가 풍부한 꽃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추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도심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아웃도어 리조트 시설 "사가미 호수 리조트 프레져 포레스트"(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에서, 관동 최대 600만개의 조명 행사인 "사가미코 이루미리온 (さがみ湖イルミリオン)"을 2019년 11월 2일(토)부터 개최했다. 개최 기간은 2018년 11월 2일(토)~2019년 4월 7일(일)까지다. 개최에 앞서, 오픈 전날에 실시된 미디어 관계자 전용의 "프레스 내람회"에 참가했다. 점등식에서는 600만개의 조명이 일제히 빛나는 로맨틱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오쿠타다미 호수는 니가타 굴지의 인기 관광지로 비경 오쿠타다미의 총 저수량 6억 t 이상으로, 일본 최대 인공 호수이며 봄은 "북유럽 스타일", 가을은 "단풍의 오쿠타다미"로서 스케일이 큰 경치가 펼쳐진다. 매년 오쿠타다미 호수의 단풍은 10월 중순~11월 상순에 만개를 맞이하며 기자는 지난10월 24일, 단풍의 절정을 맞은 이곳을 방문했다. 오쿠타다미 호수 유람선을 타고 호수 위에서 주변 산들을 수놓는 단풍을 바라보았는데 물든 아름다운 단풍은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가타 현 미나미우오누마 군 유자와 마치에 위치하는 나에바 스키장 주변에서는 현재 표고 1,100m~1,300m 단풍이 만개를 맞고 있다. 일본 최장 5,481m의 길이를 자랑하는 도라곤돌라(Dragondora)는 편도 약 25분의 공중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기자는 지난 10월 23일 단풍 관광을 위하여 이곳을 방문했다. 나에바 고원에서 타시로 고원을 잇는 "나에바 드래곤도라'는 빨강과 노랑으로 날마다 물들고 있는 아름다운 단풍과, 웅장한 "타이라표우야마"나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3대 비경, 미야자키 현 시바 촌의 "카미시바 댐"에서 가을 관광 방류를 11월 16일(토) 실시한다. 1955년(쇼와 30년)에 건설된 "카미시바 댐"은 일본 첫 100m급 대형 아치식 댐으로 그 이후의 일본 토목 기술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고 알려져 있다. 2016년에는 댐 어워드의 "방류 상"을 수상하고 댐 애호가들로부터는 "각하"의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 역사 있는 댐에서, 큐슈 전력으로서는 첫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