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반 사단 법인 나이트 타임제 추진 협의회가 2019년 11월 26일(화) 핫포엔 (八芳園)에서 나이트 타임제 추진에 관한 일본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스테이크 홀더의 연계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로 『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 심포지엄 2019』를 개최했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 모델 사업 소개 파트와 후반으로 나누어 6개의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 사례 소개, 그리고 전 암스테르담 나이트 메이어인 미릭 미란 씨의 나이트 타임제의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와 Creative Footprint의 발안자인 루츠로부터 이 조사의 소개가 이루어졌다.

패널 디스커션의 파트에서는 "타나카 히로노리 (주식 회사 로봇 레스토랑 인바운드 영업부 본부장)","마스다 세바스찬 (아티스트, 아트 디렉터)","코하시 켄지 (LeaR 주식 회사 대표 이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스기야마 히사시 (모리 맥주 주식 회사 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실장)"의 4명이 등단하여 야간의 문화적 가치와 인바운드 시책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내빈사에서는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추진 의원연맹/ 아키모토 츠카사 사무국장이 "밤은 경제가 활성화하는 새로운 문화 창생의 장이며, 일본에 인바운드 관광객 4000만명을 추진하려면 다양한 대접이나 놀이터를 제공해야 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여러 지혜를 모아 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 창생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구상이 생겼으면 좋겠다. 일본이 새로운 성장을 목표로 하려면 관광입국을 추진하고, 각각의 지역이 확실히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코멘트했다.

다바타 히로시 관광청 장관은 "많은 나라가 중시하는 것은 인바운드의 소비액. 이것을 얼마나 늘려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소비액을 늘리기 위해서는 체류기간이 길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나이트타임 이코노미는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에는 오락 서비스가 아직 적어 20시 이후에 새로운 관광 소비를 창출하기 위하여 현재 13개의 인큐베이터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시부 뿐만이 아니라, 지역에서 제대로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의 대처를 진행시켜 일본을 즐겁고, 보다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라고, 일본의 관광 현황과 향후 일본에 있어서의 야간 관광 정책에 대해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