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고와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뉴질랜드 교포 골프 선수 리디아 고(고보경)가 올해 연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아들 정준 씨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졌다.27일 금융업계와 스포츠계에 의하면 리디아 고와 정준 씨는 오는 12월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처음 언론을 통해 교제 사실이 알려진 리디아 고와 정준 씨는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들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결혼식은 리디아 고의 경기 일정을 고려해 연말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리디아 고는 2012년 미국여
배강률 음주운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프로농구 원주 DB 소속 포워드인 배강률(나이 30)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이에 구단은 곧바로 자체 징계 절차에 착수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27일 DB 구단 공식 SNS에 의르면 배강률은 지난 주말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배강률은 사고 직후 구단에 사실을 스스로 신고했다. 구단은 이를 공개하고 이른 시일 내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DB는 “구단은 우선 KBL과 팬 여러분께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린다”며 “소속 선수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김연경 국내 복귀가 주목을 받고 있다.월드스타 배구 선수 김연경(34)이 다시 국내 무대로 돌아온다.21일 흥국생명 구단은 김연경과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뛰고 나서 2021-2022시즌 중국 상하이로 옮긴 김연경은 두 시즌 만에 V리그로 복귀했다.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그는 흥국생명 구단의 적극적인 권유로 복귀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연경은 구단을 통해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
조민호 폐암 사망이 주목을 받고 있다.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첫 골을 기록한 조민호(안양 한라)가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5세.15일 안양 한라는 “캡틴 조민호 선수가 오늘 오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조민호는 지난해 10월 안양 한라의 미국 원정 친선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직후 폐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이미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암세포가 퍼진 상태였다고. 고인의 지인들은 “ 기침이 멈추지 않아 병원에 갔다가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들었다”며 “담배도 안 피우고 건강했던 사람이
강정호 복귀 포기 은퇴가 주목을 받고 있다.2일 키움 히어로즈는 “강정호 선수 측으로부터 최근 복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앞서 강정호는 2014년까지 히어로즈 구단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후 이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진출해 거포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그러나 2016년 12월 한국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저질러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이에 앞서 두 차례(2009년, 2011년) 적발된 사실까지 발각돼 큰 비판을 받았다.이후 강정호는 피츠버그에서 재기에 실패해 방출된
네이마르 발목 부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2일 평가전을 갖기 위해 내한한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훈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브라질 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하며 2일 경기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날 훈련 도중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한국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네이마르는 자체 미니게임 도중 다른 선수와 부딪쳐 오른 발등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이날 치치 감독은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네이마르의 한국전 출전 여부에 대한 질문에 곧바로 팀 주치의를 불렀다. 팀 주치의는 치치
살라 손흥민 축하가 주목을 받고 있다.손흥민(토트넘)과 마지막경기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을 벌이며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손흥민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살라는 26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손흥민이 득점왕 트로피 ‘골든 부트’를 들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축하해 쏘니!’라는 글을 올렸다.살라는 이번 시즌 전반기에 압도적인 득점 행진을 펼치며 선두로 치고나갔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졌다. 그 사이 무섭게 추격을 펼친 손
손흥민 브랜드 론칭 및 손흥민 브랜드 상표권 출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이 귀국하면서 입은 흰색 티셔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손흥민은 왼쪽 가슴 부위에 ‘NOS7’이라는 로고가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입었다. 손흥민은 그동안 명품 사복 패션으로 주목받았는데 'NOS'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귀국한 것이다.이에 네티즌들은 ‘NOS’는 손흥민 성의 영문 표기 ‘손’(SON)을 거꾸로 한 것이며 숫자 ‘7’은 그의 등번호라며 손흥민이 개인 브랜드
손흥민 21호골이 주목을 받고 있다.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1호골을 터뜨려 아시아 최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1~22시즌 EPL 22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분 팀의 3-0 승리를 굳히는 쐐기골을 터뜨렸다.이날 손흥민은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첫번째 골인 전반 21분 케인이 성공시킨 페널티킥 득점은 손흥민이 유도해낸 것이었다. 두 번째 골은 전반 37분 손흥민이 찬 코너킥을 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왼손 선발투수 류현진 복귀가 주목을 받고 있다.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던 류현진이 팀에 복귀 소식을 전했다. 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은 9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 복귀한다"고 예상했다.류현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 후 2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승리 없이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고, 부상으로 팀을 이탈했다. 류현진은 지난 8일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더램 불스와 트리플A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5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정지석 자격 정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 소속 정지석(27)이 1년간 국가대표팀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6일 대한체육회는 대표 선수 강화훈련 제외 심의위원회를 열고 재논의 끝에 정지석에게 ‘대표 선수 강화훈련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사유는 데이트폭력 등과 관련 국가대표 품위 손상 등이다. 정지석은 지난해 9월 전 여자친구로부터 폭행 및 불법 촬영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후 고소인과 합의를 마쳤으나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이에 한국배구연맹(KOVO)은 정지석에게 ‘상벌규정
곽윤기 황대헌 기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한 곽윤기와 황대헌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포기해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됐다.곽윤기는 지난 4일 진행된 2022~2023시즌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500m 경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고, 결국 남은 일정을 포기했다. 허벅지 부상이 생겨 무리하지 않는 방향을 택했다.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은 5일 2022-2023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둘째 날 일정을 앞두고 기권을 결정했다.
NC 음주 폭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코치 한규식 수비코치(46)가 같은 구단 소속 용덕한 배터리코치(41)와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대구 수성경찰서는 한규식 코치가 3일 오전 3시 40분께 대구 수성구 한 주점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고, 용덕한 코치는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날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두 코치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NC 코치 음주 폭행 사건 발생 후 NC는 한규식 코치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그를 퇴단 조치
강정호 복귀 불허가 주목을 받고 있다.26일 뉴시스는 KBO 관계자를 통해 "4월 안에 강정호 복귀 불허 방침을 발표할 것"이라며 "복귀를 불허했을 경우 민사소송이 들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마지막 법률적 검토가 진행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4월 안으로 발표를 할 것"이라며 "법률적 검토 끝에 복귀 불허 입장이 번복될 수도 있는데 아직 KBO의 입장이 정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고 매우 부정적인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키움 히어로즈는 지난달 18일 KBO에 강정호의 임의해지 복귀 승인을 요청했다. 동시에 키움은 강정호와 한 20
황대헌 치킨 연금, 최민정 공짜 치킨이 주목을 받고 있다.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이 쇼트트랙 황대헌, 최민정 선수에게 평생 공짜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을 수여한 것.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이 진행됐다.치킨연금이란 윤홍근 BBQ 회장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국민에게 희망·기쁨을 선사한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평생 공짜 치킨 이용권을 말한다. 당시 노골적인 편파 판정에 불이익을 당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윤홍근 회장이
히딩크 방한 소식이 전해졌다. 2002 한일 월드컵 개최 20주년을 맞아 `4강 신화`의 주역들과 함께하는 축제가 오는 6월 개최된다.19일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에 의하면 한일 월드컵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6월 1∼6일을 `풋볼 위크`(가칭)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협회는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은 올해 여러 기념사업을 마련했고, 특히 20년 전 대회가 열렸던 6월에 기념 주간을 정해 집중적으로 행사를 치르기로 했다.한일 월드컵은 2002년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렸다. 우리나라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