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 회사 바리오스가 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에 호화 현란한 조화의 쇼 클럽 "쇼 클럽 카구라 Tokyo"를 9월 6일에 오픈하기로 결정하였다. 전통적인 관계를 기조로 하여 다른 공간에서 벌어지는 매혹의 아에모노 쇼 (버라이어티 쇼)를 즐길 수 있다. 좋은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전통 춤, 댄스, 아크로바틱 쇼 등을 융합한 신감각의 엔터테인먼트쇼 클럽이 롯폰기에 탄생하는 것으로서, 8월 24일(금) 18시부터는 롯폰기 교차점 부근에서 진동점과 연계된 신 Tokyo의 가희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번스타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사토 유타카가 지휘하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시네마틱 풀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지난 주말 8월 4일과 5일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개최되며 총 12,000명의 관객을 매료했다. "오늘은 은사 번스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고, 선생님이 남기신 훌륭한 작품을 여러분에게 선사하겠다고 생각합니다"라는 개연 전 사토의 오프닝 토크로 시작된 이날의 콘서트는, 오버추어에서 휴식, 엔드 크레딧까지 3시간. 사토 유타카와 도쿄 필 하모니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폴 매카트니가 올해 9월 캐나다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Freshen Up" 투어로 월드 투어에 복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Freshen Up" 투어는 캐피탈 레코즈에서 9월 7일 출시될 폴 매카트니의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 『 이집트 스테이션 』의 발매 프로모션 투어다.폴 매카트니의 이번 투어에는 일본 도쿄 돔에서 2회 공연 및 폴로서는 처음인 나고야 공연도 경정되었다."Freshen Up" 투어는 올해 9월 17일 캐나다 퀘벡에서 출발, 10월에는 올해 17년째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8월 일본영화상영회는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코미디영화 특집을 마련했다. 사회성이 담긴 블랙코미디부터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코미디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일본 최고의 인기스타 중 한 명인 무카이 오사무와 일본영화의 감초 스타 가타기리 하이리 주연의 ‘오 브라더 오 시스터’, 코미디는 물론이고 시리어스물까지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아베 사다오의 엄청난 활약이 돋보이는 ‘사죄의 왕’ 등 신선한 소재의 다채로운 코미디 영화 6편을 소개한다. ※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페스타 서머 뮤자 카와사키 2018"가 7월 21일 개막, 연례 오프닝 팡파르를 울리며 다수의 클래식 팬 앞에서 열렸다. 지휘 연주는 조나단 노트와 도쿄 교향악단 금관 및 타악기 멤버들이었으며, 본격적인 여름의 도래를 알리는 듯한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었다. 이후 진행된 조나단 노트 음악 감독과 도쿄 교향악단의 오프닝 콘서트는 본거지인 뮤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에서 초만원을 이룬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평소 접할 수 없는 슈퍼 재즈 뮤지션의 호화 출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7월과 8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마련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보기 드문 가족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을 비롯해 한국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등 실사영화 3편, 애니메이션 3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8월 3일(금)에는 영화 ‘피아노의 숲’(ピアノの森)을 방영한다. - 감독 : 고지마 마사유키- 출연 : 우에토 아야, 가미키 류노스케(이상 목소리 출연)-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제15회 세계 발레 페스티벌"이 8월 1일 개막을 앞두고 7월 30일에 공연장인 도쿄 도쿄 문화 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자 회견이 열렸다. "세계 발레 페스티벌"은 1976년에 시작되어 이후 3년에 1번 열리고 있는 발레 축제. 회견에는 주최인 일본 무대 예술 협회(NBS) 전무 이사 타카하시 노리오 , 특별 협찬 코세 대표 이사 사장, 코바야시 카즈토시가 먼저 등단했다. 그는 개막에 즈음해 "이 축제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 자원으로 자리매김 하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7월과 8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마련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보기 드문 가족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을 비롯해 한국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등 실사영화 3편, 애니메이션 3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8월 1일(수), 6일(월)에는 영화 ‘늑대아이’(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를 방영한다. - 감독 : 호소다 마모루- 출연 : 미야자키 아오이, 오사와 다카오(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키히토 일황 내외가 20일 밤 도쿄도 미나토구의 산토리 홀을 찾아 일본과 베트남의 외교 관계 수립 45주년을 기념한 베트남 국립 교향악단의 일본 공연을 후반부터 감상했다. 일황 부부는 작년에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으며 올 5월 국가 주석이 방일했을 때에는 궁중 만찬회에서 대접 등 양국의 우호 친선 공무에 노력해 왔다. 콘서트에서는 악단 음악 감독 일본인이 지휘를 맡아 베트남 전통 민요 등이 연주되었다. 일황 내외는 연주를 마친 악단이 무대를 떠나기 전까지 객석에서 큰 박수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7월과 8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마련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보기 드문 가족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을 비롯해 한국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등 실사영화 3편, 애니메이션 3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7월 30일(월), 8월 2일(목)에는 영화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를 방영한다. - 감독 : 호소다 마모루- 출연 : 야쿠쇼 고지, 미야자키 아오이(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스타 워즈 in 콘서트"의 전국 콘서트가 7월 29일(일)에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 홀에서 출발했다.스타 워즈 in 콘서트는 영화의 대사와 효과음은 그대로, 500인치의 거대한 스크린에서 상영에 맞추어 윌리엄즈가 작곡한 스코어 부분을 90명 편성의 오케스트라가 라이브 연주. 영화+라이브의 복합형 엔터테인먼트이다.첫날은 "새로운 희망(1978)""제국의 역습(1980)""제다이의 귀환(1983)"의 초기 3부작을 상연한 불과 1150석 한정의 프리미어 특별 공연. 3부작 한 작품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