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LIVE 리포트] '제15회 세계 발레 페스티벌' - 前現 슈퍼스타 총출동 기자회견 @ 도쿄 문화회관 대홀 < J LIVE REPORT < J CULTURE < 기사본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제15회 세계 발레 페스티벌"이 8월 1일 개막을 앞두고 7월 30일에 공연장인 도쿄 도쿄 문화 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자 회견이 열렸다.

"세계 발레 페스티벌"은 1976년에 시작되어 이후 3년에 1번 열리고 있는 발레 축제. 회견에는 주최인 일본 무대 예술 협회(NBS) 전무 이사 타카하시 노리오 , 특별 협찬 코세 대표 이사 사장, 코바야시 카즈토시가 먼저 등단했다.

그는 개막에 즈음해 "이 축제는 일본이 세계에 자랑하는 문화 자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고바야시 대표는는 "저희 KOSE는 화장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의 창조 기업으로서, 많은 분들이 발레를 보시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거론하게 되면 마음이 더 풍부해지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의 볼거리에 대해서 질문받은 그는 "은퇴했던 전설 알렉산드라 페리가 컴백합니다.

또한 일본에 자주 방문해서 친근한 댄서들 중에서도 페스티벌에는 첫 참여하는 댄서가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작품도 많아 3년에 한번, 정점을 보일 작품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자 회견의 후반에서는 A 프로에 출연하는 무용수들이 등단. 각각 페스티벌 참여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파리 오페라 발레단 예술 감독인 오레리 듀퐁은 "이 축제는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는 장소이며, 가족 같은 전세계 댄서들과 재회하는 자리입니다. 참여하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고 감회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