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대생 폭행논란에 휘말렸던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합의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피해 여성이 최홍만의 처벌을 원치 않아 지난 12일 합의했다고 밝혔다.최홍만은 합의 후 일본에서 현지 미디어를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고 폭행사건에 연루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최홍만은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주점
“2년4개월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12kg나 체중을 감량했다.”배우 윤태영이 1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제작발표회에서 격투기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빈과는 단 둘이 술도 마시고 밥도 먹는데 스캔들이 안 난다.”배우 김선아가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현빈과 가까운 사이인데 왜 스캔들이 안 나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해 웃음을 주었다.
MBC 에 출연 중인 박하선이 화제의 유행어 '뿌잉뿌잉'을 외쳐 웃음을 주고 있다. 14일 오전,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이킥세트장에서 대기 중~ 오늘 밤 7시 45분 하이킥! 광견병 걸린 하선 놓치지마세요^_~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 해 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영광의 재인’ ‘자뻑남’ 천정명과 ‘긍정녀’ 박민영이 ‘두근두근’ 설레임 100배 ‘영재커플’의 모습을 펼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었다.13일 방송 된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2회 분에서는 가진 것 없어도 자신감은 최고인 김영광(천정명)과 밝고 명랑하며 성격 최고인 윤재
“저 매니저 없습니다. 돈을 빌리지도 않고요.”만화가 강풀이 12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사칭해 사기를 벌이는 이들이 있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사랑에 빠지면 일은 뒷전이다.”가수 겸 DJ 구준엽이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사랑에 한 번 빠지면 일은 잘 안 한다”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포세이돈’ 속 미친 악역이 뜨고 있다.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KBS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 오상원/제작 에넥스 텔레콤)에서 극한의 섬뜩 연기로 시선을 집중 시키는 일품 조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범국가적 범죄조직 ‘흑사회’의 수장인 최희곤을 잡기 위해 ‘수사 9과’의 활약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흑사회와 관련된 인물들을
유명 개그맨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13일 개그맨 K씨(41)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자신의 차 안에서 강간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소인 A 씨(26·여)는 지난 8일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K씨가 오전 4시 경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자신을 차에 태운 뒤 근처 커피숍 주차장에서 강간했다고 주장했다.경
"팬들과 배우, 제작진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사죄드립니다"배우 김래원이 최근 벌어진 룸살롱 폭행 시비에 대해 사과를 했다.지난 11일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래원은 인터뷰에 앞서 "최근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팬들과 배우, 제작진 모두에게 죄송하다. 사죄드린다"며 "이유야 어찌 됐건 지
“원할까요? 더 어리고 예쁜 친구들이 많잖아요.”배우 고소영이 11일 가수 비가 입대한 가운데 케이블채널 tvN ‘E new’가 전한 지난 9일 비의 마지막 콘서트와 환송파티 현장에서 “면회를 갈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와 같이 말했다.
은고(송지효 분)가 냉기어린 한 마디를 태연(한지우 분)에게 남겼다.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4회에서는 은고가 태연을 향해 뼈있는 말 한 마디를 남긴 후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늘 자신이 아닌 은고를 가슴에 품은 의자왕으로 인해 은고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차 있던 태연은, 은고가 의자왕의 후궁이 되자 미움이 걷잡을 수없이 커졌다
“김선우 경장, 최시원이 떴다!”‘포세이돈’ 최시원이 날렵한 액션과 영민한 지능수사를 선보이며 물오른 연기력으로 불꽃 활약을 펼쳤다.11일 방송된 KBS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 오상원/제작 에넥스 텔레콤) 8회는 시청률 9.4%(AGB닐슨, 수도권기준)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범국가적 범죄조직 ‘흑사회’ 수장 최희곤을
지난 1997년 발생한 이태원 살인사건의 용의자 아더 패터슨이 사건 발생 14년 만에 미국에서 붙잡혔다. 아더 패터슨은 지난 6월 미국에서 붙잡혀 현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서 한국 검찰로 신병을 인계할 지에 대한 재판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미국에서 패터슨을 인도받는 대로 보강 수사를 거쳐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길 방침지만 패터슨이 국내로 보
“유재석의 결혼식에 너무 많은 액수의 축의금을 냈다. 조금이라도 돌려받고 싶다.”개그맨 김현철이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자신은 아직 미혼인데 매번 내는 축의금이 아깝게 느껴진다며 이와 같이 말해 웃음을 주었다.
“더러운 X들아. 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리듬체조 신수지가 자신의 마지막 국내 무대를 망친 장본인들에게 독설을 날리며 서운한 감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10일 밤 신수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더러운 X들아. 그딴 식으로 살지 마라. 이렇게 더럽게 굴어서 리듬체조가 발전을 못하는 거다”라는 글을 올리고 울분을 토로했다.신수지는 대상을 분명하게 지목하지 않았지
배우 송혜교가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영화제에 등장한 송혜교, 볼 때마다 감탄하는 미모! 오늘 해운대에서 실제로 봤는데 정말 예쁘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하늘하늘거리는 블라우스에 곱게 땋은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넘겼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뽀얀 피부와 추위를 견뎌낸 '하의 실종'
단 한 번의 레드카펫으로 눈도장 제대로 찍은 오인혜. 그녀의 레드카펫 패션은 포인트는 바로 상의 실종이었다.오인혜는 가슴라인을 거의 드러낸 오렌지 빛 롱드레스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녀의 상의 실종 패션이 더욱 아찔했던 이유는 바로 꼬일 대로 꼬인 어깨끈 때문이었다.사실 이 드레스는 지난 2006년 백지영이 한 음악 시상식에서 선보인바 있다. 당시에도
천정명-박민영-이장우 등 초특급 ‘영재라인’이 등장할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이 싱크로율 100% 아역배우들로 초반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천정명-박민영-이장우와 마치 붕어빵처럼 캐릭터가 닮은 아역배우들이 출연, 주
무협 액션의 절대 강자 이연걸과 정소동 감독, 제작진으로 무장한 무협 액션 대작 (주연: 이연걸, 황성의, 임봉 /감독: 정소동 /수입&배급: ㈜누리픽쳐스)이 돌아온 전설 이연걸의 기세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또한 웅장한 음악과 기존 중국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예고편도 함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