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액션의 절대 강자 이연걸과 <동방불패> 정소동 감독, <와호장룡> 제작진으로 무장한 무협 액션 대작 <백사대전>(주연: 이연걸, 황성의, 임봉 /감독: 정소동 /수입&배급: ㈜누리픽쳐스)이 돌아온 전설 이연걸의 기세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또한 웅장한 음악과 기존 중국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예고편도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월 3일, 무협 전설이 돌아온다!
이연걸의 ‘무협감’ 충만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전격 공개!

 
중국의 고대 전설인 ‘백사전’을 토대로 요괴와 인간의 위험한 사랑 때문에 혼란해진 세상을 구해야만 하는 한 남자의 거대한 대결을 그린 무협 액션 대작 <백사대전>이 국내 개봉을 11월 3일로 확정했다.

이어 무협 액션의 전설이라 불리는 이연걸의 강렬한 기세가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중화권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로 추앙 받는 <동방불패> 정소동 감독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답게 판타지, 로맨스, 그리고 무협 액션이 협연을 하듯 중국 고대 전설 ‘백사전’이 눈 앞에 펼쳐져 있는 듯한 신비로운 느낌을 받게 한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웅장한 금산사의 배경과 이어지는 백사와 허선의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사랑, 그리고 “보이는 것을 전부 믿지 말라”라는 법해의 말과 함께 시작되는 화려한 무협 액션은 혼돈에 빠진 세상을 위해 거대한 대결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오랜만의 정통 무협 액션 대작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연걸, 무술 신동에서 무협 전설까지
2011 무협 액션 대작 <백사대전>으로 ‘왕의 귀환’ 알려!

<백사대전>에서 이연걸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인간세상에 머물러 있는 마귀와 요괴를 봉인하는 임무를 가진 진산사의 법사, 법해역으로 분해 혼돈에 빠진 세상의 운명을 건 거대한 대결을 정통 무협 액션을 통해 선보인다. 실제 이연걸은 무술 신동이라 불리며 8세 때 북경 업여 체육학교에 입학하여, 11세 때 전중국무술대회에서 5연승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을 정도.

이에 그는 <소림사>(1979)로 영화계에 데뷔를 하여 <황비홍>(1991)으로 무협 액션 강자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무협의 전설’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하였다. 그 이후로 할리우드로 건너가 다양한 액션 영화를 선보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이연걸의 정통 무협 액션에 목말라 있었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하듯 2011년 왕이 귀환한다. 이연걸은 자신의 복귀작으로 ‘백사전’이라는 소재와 신선하고 탄탄한 스토리,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진이 만난 <백사대전>을 선택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단순히 무협 액션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할 이연걸의 복귀작 <백사대전>에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절대 악과의 목숨을 건 거대한 대결을 펼치는 <백사대전>은 이연걸의 무협으로 11월 3일 가을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