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박하선이 화제의 유행어 '뿌잉뿌잉'을 외쳐 웃음을 주고 있다.

 
14일 오전,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하이킥세트장에서 대기 중~ 오늘 밤 7시 45분 하이킥! 광견병 걸린 하선 놓치지마세요^_~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 해 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의 박하선은 <하이킥3> 대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박하선은 13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 화제가 된 단어 '뿌잉뿌잉'을 자신의 글에 쓰는 센스를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광견병 예고 보고 빵터졌어요^^너무 기대돼요 뿌잉뿌잉", "광병하선 뿌잉뿌잉", "이른 아침부터 수고가 많으시네요. 건강 챙기시면서! 하선씨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이 광견병에 걸리는 모습이 그려질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17회는 14일(금)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