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귀멸의 칼날」의 신문 광고가 12월 4일자의 요미우리 신문,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니혼게이자이 신문, 산케이 신문의 조간에 게재되었다. 어제 12월 3일, 동일 5개 신문의 석간에, 최종 23권의 발매를 기념한 「완결권 기념 전면 광고」를 게재한 「귀멸의 칼날」은 다음날인 12월 4일자 광고에서는 단행본 누계 발행 부수 1억권 돌파를 기념한 「1억권 감사 기념 광고」라고 명명, 「귀멸의 칼날」의 주요 15 캐릭터가 각 신문에 3명씩 3면에 걸쳐 등장했다 또한 고객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한국의 디스패치사가 제작하고 있는 K-POP 톱 아티스트들의 사진집 'Dicon 시리즈'는 지금까지 세븐틴, 트와이스, 아이즈원 등 초인기 그룹이 등장하여 아티스트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낸 프리미엄 사진들과 호화로운 특전의 "새로운 사진집"으로 절대적인 인기를 누리는 시리즈이다. 일본의 출판사인 코분샤 (光⽂社)가 디스패치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 "Dicon 시리즈"를 "Dicon JAPAN EITION"으로 하여 모두 일본어판으로 재편집, 특히 일본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후지코 F· 후지오 선생이 쇼가쿠칸의 학습 잡지에서 「도라에몽」의 연재를 시작한지 올해로 50주년이다. 작년 11월 27일 「도라에몽」 0권의 발매 이래, 쇼가쿠칸에서는 수많은 50주년 기념 출판물의 간행이나, 코믹스 및 관련 서적의 서점 페어를 실시해 왔다. 그 결과 2019년 12월~2020년 11월 『도라에몽』의 코믹스 및 관련 책 발행 부수가 500만 부를 돌파했다( 페이퍼 버전 온리, 인터넷판은 제외). 이 중, 원작 만화인, 텐토무시 코믹스 「도라에몽」시리즈의 최근 1년간의 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무인양품에서 서적 「MUJI BOOK 2」를 2020년 11월 27일(금)부터 일본 전국 48의 무인양품 점포, 및 무인양품 넷 스토어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본서는 무인양품 탄생으로부터 30년째가 되는 2010년에 간행한 「MUJI BOOK」의 속편이며, 「MUJI BOOK」은 상품 카탈로그가 아니고, 30년간의 역사나 과거의 어카이브를 시작해 상품개발의 배경이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소개, 「무인양품」 어드바이저리 보드나 크리에이티브계 저명인사의 에세이와 대담 등, 다각적인 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문예춘추(文藝春秋)에서 12월 17일에 「호소노 하루오미와 그들의 시대」(카도마 유스케·저)를 간행한다. 2019년, 호소노 하루오미가 1969년에 「만우절 (エイプリル・フール)」의 베이시스트로서 레코드에 데뷔한 지 50년을 맞이했다. 데뷔 이후, 「민낯 (はっぴいえんど)」 「틴 판 앨리」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등 일본의 음악사에 빛나는 수많은 밴드에 종사하였고, 솔로로도 많은 작품을 발표하면서, 아티스트들에게 악곡 제공, 프로듀스 등 폭넓게 활동하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간키출판 (かんき出版)에서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저서 쿠로카와 세이코/역)"의 일본어 번역판을 2020년 12월 16일부터 일본 전국의 서점 온라인 서점등 (일부 제외)에서 발매한다. 저자 나태주 씨는 60년간 매일 시를 써온 한국의 인기 작가이자 시인이다. 시를 쓰기 시작한 것은 16세 때이며, 당시 좋아하던 여학생에게 연애편지를 쓰고 싶은데 쓸 수가 없어서 연애편지를 대신 쓰기 시작한 것이 시였다고 한다. 저작은 인터넷등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저자에게 SNS를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영국 언론인이 밝히는 도쿄 재판의 허망. 베스트셀러 대망의 보급판이 완성되어 『보급판 전쟁범죄국은 미국이었다!』가 간행되었다. 사망 후 50년. 생전의 미시마 유키오와 가장 친했던 영국 기자의 일본인 각성을 촉구하는 영혼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올해는 이치가야에서 극동 국제 군사 법정, 이른바 도쿄 재판이 실시된 지 75년째가 되는 해이다. 저자인 헨리 스콧 스톡스는 일본 국민이 도쿄 재판의 허망에 눈을 뜨고 사실과 정의의 목소리를 높여주기를 기대하며, 일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일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신서관(新書館)에서 「다카하시 다이스케 사진집 The Long and Winding Road」를 11월 27일(금)에 간행한다. 2019년 12월, 남자 싱글로서 마지막 전일본선수권에 출장, 2020년부터 아이스 댄서로 전향해, NHK배(11월 27일~29일, 오사카)에서 아이스 댄서로서의 첫 경기를 맞이하는 다카하시 다이스케 선수. 본서는 남자 싱글의 집대성으로서 하나의 세계에서 영광을 누리면서도, 스스로 자진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희대의 표현자 다카하시 다이스케의 매력을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카도카와 아스키 종합연구소가 「기네스 세계기록 2021」을 2020년 11월 18일에 주식회사 KADOKAWA를 통하여 발매했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감 서적이다. 금년은, 마젤란이 약 500년전에 도전한 세계 일주 항해등의 「모험」이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를 받아 자택에서 챌린지할 수 있는 기록을 많이 게재. 스테디셀러의 초인적인 기록이나 방대한 콜렉션, 저명인 그리고 일본 각지의 세계기록등도 충실하다. 각국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청춘 출판사(青春出版社)에서 「아파 사장 카레의 야망」(저· 모토야 타쿠)을 12월 12일에 간행한다.아파 호텔 공식 사이트 https://www.apahotel.com/curry-book/ '업무용'으로 개발된 카레가 왜 대히트식품으로 진화했을까?발매 이후,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어, 현재 700만식을 달성할 정도로 대인기 상품이 된 「아파 사장 카레」. 당초에는, 아파 호텔 직영 레스토랑의 "업무용" 카레로 개발되어 후에 고객을 대상으로 발매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K-POP 아티스트의 "신화보집" Dicon 시리즈의 일환인 아이즈원의 사진집 『LOOK AT MYiZ』 JAPAN EITION이 11월 9일(월) 발매 첫날부터 대박을 기록했다. 11월 9일(월)에 발매된 사진집 「LOOK AT MY iZ」에서는 테니스 룩의 큐트한 촬영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사진, 12명이 「멤버끼리의 정」 「신곡의 제작 비화」 「꿈」 「WIZ*ONE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한 롱 인터뷰도 게재되고 있는 것 외에 일본어판 「오리지날 연필 세트」 「플라스틱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의 피겨 스케이팅 붐을 오랜 기간 견인해 온 아사다 마오. 본서는 2003년부터 밀착 취재해 온 후지 TV의 방대한 어카이브로부터, 100가지의 말들을 엄선하여, 어릴 적부터 현재까지의 사진과 함께, 파란만장한 인생과 스케이트에 대한 생각을, 그녀 자신의 「말」과 역대 디렉터의 회상으로부터 상세하게 되돌아 본다. 아울러 아버지와 언니가 처음 밝혀내는 가족들의 따뜻한 사연도 필독 요소이다. 본서에서는, 현지 나고야에서 오랫동안 아사다 집안을 취재하던 토카이 텔레비젼 프로덕션 와타나베 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 시라이시 마이(28)의 졸업 기념 메모리얼 매거진(고단샤)이, 27일 조사 일판 베스트셀러에서, 주간 종합 랭킹 첫등장 1위를 획득했다(조사기간:10월 19일~10월 25일, 일판 조사). 시라이시 마이는 28일 오후 7시부터 개최한 송신 라이브로 노기자카 46에서 졸업했다. 또 전주의 동랭킹으로 1위, 2위를 획득하고 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의 노벨라이즈본 2작은, 각각 2위와 3위로 내려 왔다.시라이시의 졸업 전 라스트가 되는 본격적인 그라비아를 약 1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첫 저서 「공동 속에서 (空洞のなかみ)」가 발매되는 마츠시게 유타카는 '고독한 미식가' 시리즈를 통하여 한국에서도 매우 잘 알려진 배우이다. 스테이홈 시대가 되면서 할 일도 많이 없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마츠시게는 교토를 무대로 한 소설과 뮤지션과 콜라보한 YouTube에서의 낭독회 이야기를 소개했다.또 교토는 자신에게 직장 같은 곳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소설의 메인 스테이지가 된 교토의 명찰을 통하여 마츠시게 특유의 색다른 관점이 빛이 난다. 아울러 소설을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식회사 러닝 에이전시에서는 2020년 9월 23일부터 10월 12일의 기간, 기업의 경영자 100명을 대상으로 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영자들이 「사회인이 되고 나서 영향을 받은 서적」에 관한 랭킹을 공표했다. 10월 27일은 독서의 날. 최근 인터넷을 통한 정보 수집이 주류가 되고 있지만, 저명한 경영자들 중에는 대단한 독서가들도 많이 볼 수 있으며, 이들은 어휘력의 형성, 상상력의 강화,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 등 독서가 가져오는 영향을 중요시하고 있다.*참고로 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락스타 요시키의 28년만의 사진집 「XY」를 간행하는 고단샤 (講談社)에서 2020년 11월 20일(금)의 발매일을 앞두고, 이례적인 「발매전 중판」을 결정했다.로스앤젤레스의 일류 스태프가 집결해 제작된 이 사진집 「XY」는, 10월 1일의 발표부터, 수많은 미디어에서 다루어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예정되어 있던 초판부 수량을 훨씬 웃도는 예약이 쇄도하자 이번 이례적인 발매전 중판이 결정 된 것.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본인이 오피셜 YouTube 채널에서 공개한 「메이킹 영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인정한 전기의 일본어판 예약접수가 10월 22일부터 시작되었다.2016년 트럼프 당선을 적중시킨 몇 안되는 언론인들 중 한 명인 후지이 겐키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정세 분석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 장르에서 유일한 카드이자 공인된 책이 등장한 것. 일본에서는 그간 트럼프 대통령 관련 폭로본만 번역이 되었지만, 이 책은 대통령 본인과 인터뷰를 통해서 나온 것이라고 후지이는 소개하고 있다."위대한 작가이자 역사가인 더그 위드 (Doug Wead)는 워싱턴과 백악관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2020년 9월 4일(금)에 발매한, 요시타카 유리코와 요코하마 류세이 주연 영화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타카라지마사 문고)가, 10월 23일(금)의 영화 공개 전에 3쇄, 7만부를 돌파했다. 영화 「너의 눈동자가 묻고 있다 (きみの 瞳 が問いかけている)」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과 가족을 잃은 아카사토(요시타카 유리코)와 죄를 범해 킥복서로서의 미래가 단절된 루이(요코하마 류세이)가, 작은 우연으로 만나, 운명에 농락당하는 순애 스토리이다.감독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주식회사 분게이슌주 (文藝春秋)에서 2020년 9월 16일에 제99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의 저서 「정치가의 각오」를 10월 20일에 간행했다. 본서는, 2012년 3월에 간행된 단행본 「정치가의 각오 관료를 움직여라」를 바탕으로, 관방장관 시대의 인터뷰등을 수록한, 스가 총리의 유일한 저서이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이후, 각처에서 복간을 바라는 소리가 다수 모여, 이번 간행의 단계가 되었으며, 초판 5만부 예정이었으나 간행 발표 후 큰 반향을 일으켜 2만부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주인공은 목조 주문 주택 회사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여성 사원이다. 건축이나 물건 만들기와는 인연이 먼, 환경 문제에도 아마추어인 여성 사원이, 간벌재 재이용과 폐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서 세계 최초가 되는 「나무의 빨대」의 개발에 나섰다. 주택회사가 빨대를 만들면 어떡해!목조 주문 주택 회사, 아큐라 홈의 니시구치 아야노씨는, 어느 날 사이 좋은 환경 저널리스트로부터 1통의 전화를 받았다. "나무 빨대를 만들 수 없을까?"간벌재를 재활용하려는, 폐 플라스틱 대책으로 삼겠다는 의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