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배정남이 영화 '보안관'(김형주 감독)에서 패션 테러리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배정남은 모델 출신으로, 2009년 드라마 '드림'으로 데뷔, '베를린' '마스터' 등의 굵직한 작품을 통해 개성 강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그가 이번 '보안관'에서 모델 포스를
9일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원제: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을 방영한다.2006년 제작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은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등이 출연했다.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줄거리결혼식을 앞둔 윌과 엘리자베스는 잭을 탈출시킨 죄로 동인도 회사 사장이자 무자비한 해적 사냥꾼인 커틀러 베켓에게 끌려가 사형을 선고받는다. 베켓은 나침반을 가져다주면 엘리자베
8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영화 ‘파워 오브 원’ (원제: The Power Of One)을 방영한다.1992년 제작된 영화 ‘파워 오브 원’은 존 G. 아빌드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티븐 도프, 가이 위처, 시몬 펜톤, 아민 뮬러 스탈 등이 출연했다.영화 ‘파워 오브 원’ 줄거리남아프리카로 이주한 영국인 2세인 피케이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은 어머니마저 쓰러지시자 기숙학교에 들어간다. 학교에서 유일한 영국인이란 이유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피케이는 오줌싸개가 되지만 줄루족 주술사의 도움으로 두려움을 극복하는
8일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상작 특집으로 2016년도 수상작들을 방영한다.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단편영화제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부산 일대에서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100여 편의 초청작들을 만날 수 있다.'사슴꽃'-연출/각본/프로듀서/애니메이션/카메라/편집 : 김강민- Design animation : 김강민, 엄설화- 장르키워드 : 애니메이션- 제작년도 : 2015 - ‘사슴꽃’ 줄거리 : 1992년 여름. 초
7일 EBS 금요극장에서는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 (원제 : Erin Brockovich)를 방영한다.2000년 제작된 영화 ‘에린 브로코비치’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줄리아 로버츠, 알버트 피니, 아론 에크하트, 마그 헬겐버거 등이 출연했다.영화 ‘에린 브로코비치’ 줄거리두 번의 이혼 경력과 16달러의 은행 잔고가 전부인 에린 브로코비치(줄리아 로버츠 분)는 마땅한 일자리도 없이 자식 셋의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에린은 차를 몰고 가다가 옆에서 달려온 차와 충돌해서 사고를 당한다.결국 변호사를 찾
2일 EBS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클래식’을 방영한다.2003년 제작된 영화 ‘클래식’은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예진, 조승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영화 ‘클래식’ 줄거리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 분)와 수경(이수인 분)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 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한
영화 ‘아빠는 딸’ 측이 정소민의 흡입 먹방 스틸을 공개했다.‘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뒤집어지는 코미디.공개된 스틸에는 몸이 뒤바뀐 상태에서 먹방에 열중하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정소민은 츄리닝 차림으로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아저씨’ 포스를 내뿜는다. 냄비 뚜껑을 받쳐 들고 야무지게 면발을 감아 올리는 정소민의 모습은 한쪽 손만으로도 능숙하게 라면을 폭풍 흡입하던 ‘내부자들’ 속 이병헌을 연상시키며 더욱 큰 웃음을 선사한다.
2일 EBS 일요시네마에서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원제: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를 방영한다.2003년 제작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등이 출연했다.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 줄거리포트 로열에서 대장장이로 홀로 살아가는 윌 터너. 어느 날, 포트 로열에 미스터리한 소문이 무성한 해적선 블랙 펄이 검은 돛을 달고 나타나 무자
1일 KBS 1TV 독립영화관에서는 영화 ‘먹는 존재’를 방영한다.웹툰 ‘들개이빨’의 ‘먹는 존재’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 이철하 연출에 안영미, 노민우, 유소영, 이병헌, 황병국, 김용선, 이규복, 김여정 등이 출연했다. 또 지대한, 권혁수가 특별 출연했다.‘먹는 존재’는 작가 들개이빨이 그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프리랜서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하루살이 알바인생인 백수 유양(안영미)과 외모는 3차원 꽃미남이지만 내면은 4차원 뇌순남인 박병(노민우)의 일과 사랑을 그린 코믹드라마다.안영미는 ‘먹는 존재’를 통해 첫 정극 연기
1일 EBS ‘세계의 명화’에서는 ‘어톤먼트’(원제: Atonement)가 방영된다.2007년 제작된 영화 ‘어톤먼트’는 이언 매큐언의 소설 ‘속죄’를 원작으로 한다. 조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임스 맥어보이, 키이라 나이틀리, 로몰라 가레이, 시얼샤 로넌 등이 출연했다.영화 ‘어톤먼트’ 줄거리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영국의 부유한 탤리스 가는 풍족하고 행복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평화로움은 둘째딸 브라이어니가 가정부의 아들인 로비와 언니 세실리아가 분수대 앞에서 다투는 모습을 엿본 순간 금이 가기 시작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이 그 어느 때보다 커다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인간 대 인공지능 자동차의 대결을 그린 '모놀리스'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영화 ‘모놀리스’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인공지능 자동차 안에 홀로 남겨진 아이가 자동차 문을 잠그면서 벌어지는 하이 테크놀로지 스릴러.운전자의 안전을 100% 보장하기 위해 만든 최첨단 SUB 자동차의 이름이자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모놀리스'는 나노 기술을 적용한 방탄 차체에 초박형 방탄 창문과 각기 다른 위험을
31일 EBS ‘금요극장’에서는 영화 ‘시카고’ (원제: Chicago)를 방영한다.2002년 제작된 영화 ‘시카고’는 롭 마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 존스, 리처드 기어, 퀸 라티파, 존 C.라일리 등이 출연했다.영화 ‘시카고’ 줄거리무대를 동경하며 코러스 가수로 일하는 록시(르네 젤위거)는 스타가 되고 싶어한다. 헌신적이고 선량한 남편 에이머스(존 C.라일리) 모르게 한량 프레드와 바람을 피우는 것도 프레드가 나이트클럽 사장과 절친한 사이라 말해서다.하지만 그 친분이 록시를 유혹하기 위한 거짓말이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