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반응 “걱정할만한 일 전혀 없어”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던 이병헌 이민정 부부에게 닥친 시련에 대해 이병헌 아내 이민정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 이병헌 사건에 대한 이민정 반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이민정 반응은 ‘침묵’. 많은 이들이 이번 사건과 관련 이민정 반응에 궁금해하지만 아직은 이렇다할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

다만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결혼한 지 약 1년 만에 불거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이민정 역시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다.

이민정은 지난해 이병헌과 결혼식 당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변함없이 배우로 활동하면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이민정 이병헌 부부
이에 이민정 반응 역시 남편 이병헌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이 자리잡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이민정 소속사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사이의 일이긴 하지만, 이병헌 이민정 두 사람의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내용도 알지 못한다”라며 “이병헌 이민정이 결혼 생활 동안 걱정할만한 그런 일은 전혀 없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병헌 이민정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1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지난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모델 이지연의 변호인 측은 "이지연 씨가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을 만나기 시작했으며, 만난 장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이라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