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예 걸그룹 블라블라(blah blah)가 오늘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블라블라(하정, 효인, 은유리, 설화, 지우)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참 잘했어요(Good Job)’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인형 같은 외모에 길고 늘씬한 몸매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블라블라는 매혹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팀이다.데뷔곡 ‘참 잘했어요(Good Job)’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를 비롯해 백지영, 린 등 유명 가수들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12월호를 통해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LA의 낮과 밤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캐주얼한 룩부터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내며 현아만의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베베'에 이어 12월 또 다시 컴백을 준비 중인 현아는 "이번 앨범은 가장 현아다운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최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멘토로 출연 중인 현아는 이에 대해 "나도
패션 미디어 ‘엘르’ 12월호는 한지민의 크리스마스의 낭만적인 감성을 담은 워치 &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로즈몽’ 뮤즈로 카메라 앞에 선 한지민은 1년 중 가장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인 러브’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마쳤다.한지민은 홀리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설레며 메이크업을 하고, 파티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감정신을 담아 연기했으며, 카메라 셔터 소리와 함께 완벽한 집중도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게다가 그녀 특유의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기운은
22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잊지 말아요 엄마’ 3부가 방송된다.엄마, 장옥순(82). 자식들의 기억 속에 그녀는 늘 강했다. 남편의 죽음 앞에서도, 지독한 가난 앞에서도 한 점 흐트러짐이 없던 엄마. 그래서 아들딸들은 물론, 동네 사람들마저 그녀를 대장부라 불렀다. 한평생 억척같이 일하며, 칠 남매를 시집 장가보냈고, 식구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집도 마련했다. 1층에는 여섯째(신재민/45)네 식구를, 2층에는 넷째(신승희/52)네 가족을 품으며 사는 옥순 씨. 42년 전, 갑작스럽게 남편이 죽고, 옥순 씨는 칠 남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덜덜덜’ 뮤직비디오가 800만 뷰를 돌파했다.지난 20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EXID ‘덜덜덜’ 파트 체인지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덜덜덜’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800만 뷰를 돌파해 특별한 안무 영상을 공개한 것.영상 속 EXID는 타이틀곡 ‘덜덜덜’을 재녹음해 자신의 파트가 아닌 다른 멤버의 파트를 소화해냈다. 하니는 LE 파트, 혜린은 정화 파트, 정화는 하니 파트, LE는 혜린의 파트를 맡아 서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내 큰 웃음을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을 마친 배우 손예진이 인천공항 출국길에 나서며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뽐냈다.매거진 ‘더트래블러’ 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나는 손예진은 하와이 섬 빅 아일랜드에서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국장을 화사하게 만드는 레전드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인 손예진은 연이어 영화 ‘협상’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으로 바쁜 한해를 보낸 만큼, 화보 촬영 일정 후 휴식을 만끽하면서 차기작 검토를 할 예정이다. 공항에 모습을
비욘세가 미 포브스 (Forbes)지가 선정한 2017년 최고 수입 여가수로 밝혀졌다. (기간 : 2016년 6월 1일부터 2017년 6월 1일까지) 1억 5백만불 (세전) 수입을 올린 비욘세는 2위에 오른 아델 (6천9백만불) 및 3위의 테일러 스위프트 (4천4백만불)와 큰 격차를 보여 2017년에 한하여 독보적인 여가수로 타의추종을 불허했다.4위와 5위에는 셀리느 디온 (4천2백만불)과 제니퍼 로페즈 (3천8백만불)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에일리가 지난 18일과 19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양일간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휴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 이번 미국 공연에는 어린 아이부터 연세 많은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에일리의 라이브 무대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 전체 1300석을 이틀 연속 모두 매진시켰다. 특히 현지에 거주 중인 교민 및 한인은 물론 전체 관객 중 절반에 가까운 타 인종 관객들이 이번 공연을 관람하는 등 에일리는 글로벌 디바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빈자리 없이 꽉 들어찬 이번 공연에서 에일리는 ‘첫눈처럼
구구단이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컴백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활동 중인 구구단이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해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단짝 친구와 준비하는 작은 파티’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구구단은 심플한 배경을 매혹적인 눈빛과 성숙한 매력으로 채워 넣었다. 1차로 공개된 화보에서 구구단 멤버 세정, 미나, 하나, 샐리의 성숙한 아름다움이 첫 선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구단 멤버들은 벨벳,
브라운관 여주 신고식을 마친 배우 서현의 뷰티 화보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정의감 넘치는 성격의 걸크러쉬 형사 강소주 역을 맡으며 바쁜 시간을 보낸 그녀는 “지난 몇 달간은 오로지 강소주 역할에 몰입해서 지냈어요. 무려 7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촬영해서 정말 정이 많이 들었어요. 촬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 커요.”라며 촬영이 끝난 소감을 전했다.공개된 화보 속 서현은 드라마 배역을 위해 데뷔 10년 만에 처음 자른 단발머리 스타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라스베가스 쇼인 'Piece Of Me'가 오는 12월 31일 249번째 공연을 끝으로 4년 만에 막을 내린다. 지난 2013년 12월 27일에 라스베가스의 플레닛 헐리우드 리조트 & 카지노 내 AXIS 극장에서 시작되었던 'Britney : Piece Of Me' 쇼는 당초 2년간 100회를 목표로 하였지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2년이 더 연장되었다.그간 약 90만장의 티켓이 판매되면서 총 티켓 판매 수익은 무려 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지난 2015년 9월에
11월 19일 (미국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거행된 '2017 어메리칸 뮤직 어워드 (AMAs)'에서 방탄소년단이 체인스모커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 'DNA' 라이브를 선보였다.2012년 AMAs에서 싸이가 M.C 해머와 함께 공연한 이래로 케이팝 아티스트로서는 두번째 출연이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안무가 특히 돋보였던 이날 방탄소년단의 라이브는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으며, 특히 일부 소녀들이 우는 장면이 ABC TV의 중계 화면에 크로즈업 되기도
네티즌들이 야민정음 자유로이 쓸 것 같은 연예인으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익사이팅디시'가 '야민정음 자유로이 쓸 것 같은 연예인은?'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희철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야민정음은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이용자들이 기존에 있던 단어를 모양이 비슷한 글자를 활용해 변형시키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야민정음을 통해 '귀엽다'는 '커엽다'로, '멍멍
배우 김서정이 완벽한 등 라인을 뽐냈다.지난 19일 김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발을 꼭 붙여 이세상에 서고, 배에 힘을 주어, 내 삶에 중심을 잡고, 두 손을 쭈욱 뻗어 과감하게 앞으로 쭈욱 나아간다 혼자 이런 생각하며 요가를 한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서정은 등이 과감하게 파인 블루컬러의 탑을 입고 요가 동작을 취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함께 매끈한 등 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서정은 2010년 SBS '초혼' 순분이 역으로 데뷔해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개최하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배우 송중기가 홍콩 호스트, 박보검이 일본 호스트, 임주환이 일본 시상자로 나선다.먼저, 송중기는 ‘2017 MAMA in Hong Kong’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시진이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송중기는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그가 이번 ‘2017 MAMA’ 무대를 통해 어떤 인사를 전할지 글로벌 팬들의
패셔니스타, 배우 고준희가 독보적인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고준희는 셔츠, 터틀넥, 수트 등 뉴트럴 톤의 심플하고 모던한 의상에 불가리 비제로원 주얼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화이트 셔츠에는 블랙 세라믹과 로즈 골드 소재가 믹스된 주얼리와 시계를 함께 매치하여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매혹적인 미소가 함께한 터틀넥 니트에는 서로 다른 골드 소재의 뱅글을 레이어드 착용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섹시미 종결자’ 효린의 화보가 화제다.20일, 데이즈드 12월호를 통해 효린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LA 헐리우드 거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다양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효린은 박시한 화이트 롱패딩과 네이버 퍼 다운자켓으로 감각적인 윈터 룩을 완성했다. 이너로는 브라탑, 미니 원피스 등을 선택해 하의실종 룩을 연출, 바디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섹시미의 진수’를 보여줬다.한편, 효린은 1인 소속사 브리지를 설립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새로운 앨범을 준비중이다.
20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잊지 말아요 엄마’ 1부가 방송된다.대장부라 불린 여자가 있다. 나이 마흔에 홀로 되어 칠 남매를 키워냈고 멸치 행상, 그릇장사, 포장마차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다. 매일 동도 트지 않은 새벽에 나가, 밤이 되어 들어와도 자식들만 보면 살아갈 힘이 났던 사람, 엄마, 장옥순(82) 씨다.엄마는 그랬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도 이웃과 나눌 줄 알았고 행여 자식들이 무시를 당할까, 누구 앞에서든 흐트러짐이 없었다.마지막 순간까지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치매만은 걸리지 않았으면 바라고
‘밥상 차리는 남자’ 김미숙이 ‘단호박 미숙’으로의 변신을 꾀하며 사이다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의 21-22회 연속 방송을 앞두고, 김미숙(홍영혜 역)가 김갑수(이신모 역)와의 이혼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모습이 담긴 21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밥차남’ 19-20회 방송에서는 신모-소원(박진우 분) 부자가 2대에 걸쳐 이혼이라는 대형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특히 영혜는 ‘가부장 끝판왕’ 신모와의 지긋지긋한
이제 전세계의 록 뮤직 팬들은 말콤 영이 연주하는 'Back In Black' 라이브를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AC/DC의 창단 멤버이자 리듬 기타를 담당했던 말콤 영이 11월 18일 (토요일. 현지 시각) 사망했다고 AC/DC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하여 발표했다.2014년부터 치매 증상으로 고통을 받았던 말콤 영이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족들이 병상을 지키는 가운데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고 공식 웹사이트는 밝혔다.친동생이자 AC/DC의 리드 기타리스트인 앵거스 영 (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