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이 화보를 통해 성숙한 매력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컴백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활동 중인 구구단이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과시해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단짝 친구와 준비하는 작은 파티’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구구단은 심플한 배경을 매혹적인 눈빛과 성숙한 매력으로 채워 넣었다. 1차로 공개된 화보에서 구구단 멤버 세정, 미나, 하나, 샐리의 성숙한 아름다움이 첫 선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구단 세정(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구구단 멤버들은 벨벳, 시폰 소재 의상을 착용해 순수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헤어스타일이나 소품으로 포인트를 줘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무대 위에서 보여준 깜찍하고 싱그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구구단 미나(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매 촬영마다 포토그래퍼로부터 극찬을 받는 ‘카멜레온 모델’ 멤버 세정은 품격 있는 포즈에 우아한 눈빛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으며, 멤버 미나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만드는 순수한 표정과 맑은 눈빛으로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구구단 하나 샐리(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멤버 하나와 샐리는 한 팀이 돼 시너지를 발휘했다. 볼터치로 컬러감을 살린 하나가 미소를 머금어 따뜻한 분위기를 드러냈으며, 여기에 샐리가 리본을 단 손을 어깨에 살짝 올리면서 독특한 분위기의 유닛 미모 화보가 탄생됐다. 컴백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 가사처럼 홀리듯 빠져드는 마력이라는 반응이 주를 잇고 있다.

성숙한 아름다움을 드러낸 구구단 화보와 영상은 12월호 마리끌레르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구구단은 첫 번째 싱글 앨범 ‘초코코 팩토리’ 타이틀곡 ‘초코코’로 다양한 음악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