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과거 “오디션에서 노래 가장 잘 불러”

글램 다희 과거에 이목이 집중됐다.

글램 멤버 다희는 과거 한 케이블 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극중 다희가 맡은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에서 일진 나나역을 맡은 글램 다희를 캐스팅한 감독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상상한 나나는 세상 풍파를 다 겪은 듯한 여성의 목소리를 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생각했던 것이 아델이었고, 다희가 오디션에서 아델의 노래를 가장 잘 불렀다. 첫 날 연기를 못해서 실망했지만 한 달 뒤 달라진 다희의 모습에 선택했다”며 다희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 글램 다희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글램 멤버 다희는 지인의 소개로 모델 친구와 함께 이병헌을 만났으며, 사석에서 촬영한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