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가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추위에 얼어붙은 연애세포를 깨우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채수빈과 엄기준은 달콤살벌한 관계 변화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 됐다. 과거 연인 사이였던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엄기준)과 비글미 넘치는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채수빈)는 고장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기상천외한 로봇 대행 알바로 엮여 4년 만에 극적인 재회를 하게 됐다. 백균은 다시 만나게 된 지아를 향한 자신의 감정이 여전히 특별하다는 것을 깨닫고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의 대만 쇼케이스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비하인드 컷이 베일을 벗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지난 9일 열린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첫 번째 대만 쇼케이스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공개된 게시물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쇼케이스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부터 대만의 명물 버블티를 들고 찍은 인증샷, 대기실에서 다함께 촬영한 셀카 등 무대에 오르기 전 러블리즈의 설렘 가득한 컷들이 담겨 있다.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의 삼각로맨스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7회가 11.6%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6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샤론(서지혜 분)이 문수호(김래원 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라(신세경 분)의 모습으로 변해 두 사람 사이를 훼방 놓으려 하는 한편, 샤론과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몸에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는 샤론이 누군가의 소지품을 가지고 있
남궁민-이유리-박수홍이 ‘2017 KBS 연기대상’의 MC로 확정됐다.27일, ‘KBS 연기대상’ 측은 “오는 12월 31일 밤 9시 15분부터 230분에 걸쳐 방송되는 ‘2017 KBS 연기대상’의 MC로 남궁민, 이유리, 박수홍이 낙점됐다. 2017년의 마지막과 2018년의 시작을 책임질 MC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먼저 올해 상반기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정유년의 시작을 통쾌하게 열어젖힌 배우 남궁민이 ‘2017 KBS 연기대상’ MC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남궁민은 ‘김과장’에서 능청스러운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가 유승호와 채수빈의 쫄깃한 밀당 스킬로 시청자들의 연애욕구에 불을 지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 알러지’라는 희귀병을 갖고 있는 ‘김민규’(유승호)와 고장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 알바를 하고 있는 ‘조지아’(채수빈)는 로맨틱한 심멎 키스로 핑크빛 분위기를 한껏 뿜어내 두 사람의 달달한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 13, 14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유승호와 채수빈의 설렘 가득한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했던 시청자들
‘히든싱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오하늘이 오늘 28일 낮 12시에 싱글 앨범 ‘그러지 마세요’를 발매한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오하늘이 첫번째 싱글 앨범 ‘그러지 마세요’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6일 티저 영상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은 오하늘의 ‘그러지 마세요’가 베일을 벗는다. 오하늘은 지난 2012년 12월 JTBC ‘히든싱어’ 박정현편에 출연 당시 13살의 어린 나이에 놀라운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또한 오하늘은 ‘히든싱어’ 출연 전 2011년 8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1월 3일 컴백을 앞둔 크리샤 츄가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크리샤 츄는 오늘(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크리샤 츄와 민주의 청량감 넘치는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밝고 순수한 소녀들의 풋풋한 우정과 사랑
‘라디오스타’가 본격 ‘유망주’ 입덕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7%를 기록했다. 김수용-모모랜드 주이-모델 한현민-JBJ 권현빈과 ‘유망주 감별사’ 홍석천은 본능적인 이끌림으로 4MC들을 사로잡으며 다가올 2018년 유망주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라디오스타’는 2017년 마지막 방송에서까지 꽉꽉 채운 웃음을 선사, 2018년에도 꽃길을 예고하며 수요일 밤을 접수했다.지난 27일 밤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주이-한현민-권현빈-홍석천이 출연했으며, 차태현이 스페
오는 31일 방송되는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에서 젝스키스와 워너원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그룹 젝스키스와, 2017년 가요계를 뒤흔든 슈퍼 루키 워너원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젝스키스의 히트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것만이 공개된 상황에서, 과연 이들의 컬래버레이션은 어떤 콘셉트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단순한 ‘히트송 커버 무대’가 아닌 아이돌 계의 레전드와 갓 데뷔한 대세
배우 이엘리야가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한다. 2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이엘리야가 OCN 2018년 첫 번째 오리지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재벌가 회장의 막내딸 ‘백아현’역으로 출연한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엘리야가 맡은 ‘백아현’은 겉보기에는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온 대기업 고명딸이지만 속은 위악으로 점철된 소녀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두 얼굴의 여인’. 또한 김옥빈, 심희섭과 얽히고설킨 인연으로 등장해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인물
조정석과 김선호의 빙의 꼴라보레이션 수사 2막이 올랐다.25일 방송을 기점으로 후반부 릴레이를 시작한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 17, 18회에서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의 교도소 수감이라는 충격적인 오프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렸다.그간 정의감 넘치는 행보로 피해자들은 물론 보는 이들에게 속 시원한 대리만족을 안겨줬던 동탁이기에 그가 범죄자의 낙인이 찍힌 모습이 적잖은 충격을 선사했다.하지만 동탁이 교도소에 자발적으로 들어간 상황들이 차츰 드러나며 안도감과 동시에 새로운 호기심을 피어오르게 만들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이 서로 애틋한 마음을 나누던 찰나, 오해와 불신이 싹트며 갈등을 불러 일으켰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7회 분은 시청률 7.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이날 방송에서는 YB그룹 연중행사인 보스 어워드가 개최돼 과연 누가 최고의 보스로 선정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욱이 보스 어워드에는 절대 참가하지 않겠다는 선언으로 윤이(백진희)를 좌절하게 했던 치원(최다니엘)이 스스로 보스 어워드 참가 신청서를 내며 참여의지를 밝혔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