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가 채수빈을 향한 엄기준의 감정 변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삼각 로맨스를 알렸다.이번 작품에서 엄기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으로 분했다. 백균은 휴머노이드 AI 로봇 ‘아지3’의 모델인 ‘조지아’(채수빈)에게 기상천외한 로봇 대행 알바를 부탁하며 연인 사이였던 과거와는 다른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됐다.14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의 7회와 8회에서 백균은 민규와 헤어진 여자친구 지아 사이를 질투하며 브라운관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고장난 아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열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4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열 번째 멤버인 '츄(Chuu)'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츄는 커다란 빨간 리본을 머리에 달고 생크림이 묻어있는 새빨간 딸기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딸기와 생크림의 달콤함처럼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아홉 번째 멤버 '이브(Yves)&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가 유쾌하고 달달한 커플 케미로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극 중 유승호와 채수빈은 각각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와 고장난 인공지능 AI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대행 알바를 하고 있는 ‘조지아’로 분해 열연 중이다.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와 채수빈은 보는 이들의 연애 본능을 무한대로 자극하는 핑크빛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 서지혜의 길고도 질긴 인연이 조금씩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3회가 7.9%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수목극 왕좌를 지킨 가운데 문수호(김래원 분), 정해라(신세경 분), 샤론(서지혜 분)의 200년 전 이야기가 언급되며 한층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졌다. #. 서지혜, 200년 전 김래원X신세경 죽게 만든 장본인이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샤론이 불로불사의 벌을 받아 긴 시간 동안 외로운 삶을 살고
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캐스팅됐다.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나라가 전격 합류해 시청자들을 찾는다.극중 나라는 영화배우 최유라 역을 연기한다. 최유라는 소심하지만 상냥한, 달콤 씁쓸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영화감독 박기훈(송새벽)과의 악연을 중심으로 극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로 활약 중인 나라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첫 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세상에 없던 역대급 하드캐리 캐릭터로 4MC와 시청자들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호영은 혀(?)를 찌르는 각종 매력을 대방출, ‘라디오스타’의 레전드 예능인 계보를 이었다. ‘라디오스타’는 세상에 없던 캐릭터로 화제몰이를 한 김호영을 비롯해 소유-에릭남-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역시 토크 열정을 폭발시키며 수요일 밤을 제대로 뒤집어 놓았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소유-에릭남-김동준-김호영이 출연했으며, 양세찬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
트와이스가 리패키지 앨범 '메리&해피(Merry&Happy)'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Heart Shaker)'로 멜론을 비롯한 5개 음원 일간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된 '하트 셰이커'는 12일 기준 멜론, 벅스, 엠넷닷컴,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의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올해 2월 '낙낙(KNOCK KNOCK)'을 시작으로 5월 '시그널(SIGNAL)', 10월 '라이키(Likey)' 그리고 '하트 셰이
굿데이 지원이 ‘더유닛’에서 눈웃음 요정으로 활약하며 입덕을 부르고 있다.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대표 과즙상 굿데이 지원이 통통 튀는 매력으로 국민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접수, 2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부트 무대부터 상큼한 첫 인상을 안긴 굿데이 지원은 미션을 거듭할수록 진면모를 보였다. 끼와 재능, 그리고 잠재력까지 고루 갖춰 주목할 만 한 루키로 떠오른 것. 특히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상큼한 눈웃음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특히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서 레드벨벳의 ‘빨간 맛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가 다사다난한 채수빈의 하루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극 중 채수빈은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지아의 하루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먼저 구매 대행 알바를 하고 있는 지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아는 초희귀템 한정판 피규어를 손에 넣기 위해 밤샘 기다림은 물론, 우사인 볼트 뺨치는 달리기 실력을 뽐내는 등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용띠 친구들의 추억과 입담에 푹 빠졌다.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로망 실현 여행기를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 친구들의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멤버들의 새로운 반전 모습과 거침없는 입담은 가장 큰 웃음 포인트다. 다섯 친구들은20년 시간 동안 어려운 시절부터 전성기 시절까지 서로의 희로애락을 함께해왔다.
‘의문의 일승’ 매 회 심장을 부여잡고 볼 수밖에 없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매회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하고 있다. 방송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롤러코스터 전개를 이어가는 것. 12월 12일 방송된 11,12회 역시 눈 돌아갈 틈 없는 60분을 보여줬다. 전 대통령 비자금 1000억을 둘러싼 이들의 추격전이 액션활극의 진수를 보여줬고, 주조연 가릴 것 없는 배우들의 명품 협연이 극을 가득 채웠다.이날 방송에서는 김종삼이 딱지(전성우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삼은 1000억을 들고
“우리가 잡자! 그놈!!”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서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사기꾼 영혼 공수창(김선호 분)이 본격적으로 공조수사를 협의, 짜릿한 수사의 전초전을 알렸다.12일 방송된 ‘투깝스’ 11, 12회에서는 행방이 묘연한 송지안(이혜리 분)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차동탁(수)[수창의 영혼이 빙의된 동탁. 이하 동탁(수)]의 모습이 긴박하게 펼쳐졌다. 유유자적하게 박실장(민성욱 분)에게 사기를 치고 떠나려 했던 동탁(수)가 오히려 자신이 낚인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해 흔들리는 그의 불안한 심리는 손에 땀을 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