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홋카이도 내 각지의 특산품과 식재료를 호텔 오쿠라 삿포로의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페어 '홋카이도를 먹자'. 호텔 오쿠라 삿포로는 1월 '홋카이도 미각 기행'이라는 제목으로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사용해서 각 매장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맛과 과거 인기가 높았던 메뉴들이 즐비한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중이다.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호텔 오쿠라의 광둥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국요리의 명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홋카이도 최초의 본격적 서양식 호텔'로서 서구 문화의 창구 역할을 담당해온 삿포로 그랜드 호텔. 쇼와 천황과 황후 양 폐하, 영국 에든버러 공이 묵었던 유서 깊은 전통있는 호텔이기 때문에 '북의 영빈관'이라고도 불리는 삿포로 그랜드 호텔은 삿포로를 대표하는 문화 발신지로서 사랑받아 오고 있다. 호텔 1F 노던 테라스 다이너에서 '홋카이도 맛 탐방 - 와규 WAGYU -' 페어를 통하여 희귀 홋카이도산 명품 와규를 비교해서 맛볼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월 15일, STU48의 첫 부도칸 단독 콘서트인 「 신춘 STU48 콘서트 2021」이 도쿄의 니혼 부도칸에서 거행된 가운데, 약 4,000명의 팬들 앞에서 전22곡을 피로했다. 공연중에는 2월 17일(수)에 발매 예정의 6th 싱글 「혼잣말로 말할 정도라면」을 첫 피로. 센터에는 1기생인 이시다 치호가 첫 발탁되었다. 큐트한 캐릭터와 높은 아이돌 스킬을 가진 이시다 치호는 확실히 "내츄럴 본 아이돌"임을 재확인했으며, 또, 앙코르를 받은 MC에서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965년, 도쿄 올림픽의 기념 문화 사업으로서 도쿄도가 설립한 이래 금년 창단 55주년을 맞이한 도쿄도 교향악단의 「도향 스페셜 2020(12/10)」를 도쿄 산토리 홀에서 감상했다. 콘서트 마스터는 야베 타츠야.이날 지휘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가지고 클래식에서 로맨틱, 현대 음악까지 정통한 불가리아 출신의 로센 게르고프였다. 바이올린은, 론=티보 국제 음악 콩쿨, 하노퍼 국제 바이올린 콩쿨등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입상 경험이 풍부한 독일 거주 신진 연주자인 미나미 시온.전반에는 멘델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호텔 뉴오타니(도쿄)는, 엄격한 심사 항목에 의해 일류의 호스피탤리티를 등급설정 하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2021년도 등급 평가 호텔 부문에 있어서, 「이그제큐티브 하우스선」이 2년 연속으로 최고 평가인 별 5개를, 「더 메인」이 처음으로 별 4개를 수상했다.일본 최초의 "9성" 호텔로서 명성을 얻는 호텔 뉴오타니(도쿄)에서는, 가든 타워 최상층의 절경 뷔페 다이닝 「타워 레스토랑」에서, 하와이의 미식을 맛볼 수 있는 하와이안 뷔페 「하와이안 푸드 프레젠테이션」을 11월 6일(금)부터 개최하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세계를 대접하다, 일본이 있다.」를 컨셉으로 도쿄의 도심에 위치하면서 대정원 안에 우뚝 솟은 일본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이 「호텔 진잔소 도쿄」이다. 광대한 부지 내에는 풍부한 숲이 놀라울 정도로 펼쳐져, 도내에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확실히 "도시의 오아시스"라는 호칭이 어울리는 호텔이다. 2020년 이어엔드의 시즌, 뷔페와 같이 버라이어티 풍부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도쿄 운카이 이어 엔드 디너 셀렉션」을 방문했다. 요리사가 추천하는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일본 전통미의 계승과 혁신, 그리고 세련된 환대로 알려진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급 호텔 The Okura Tokyo는 재일 미국 대사관과 인접한 명문 호텔이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이 방일할 때 단골 숙소로 사랑받아 온 호텔이다. 이 호텔은 국내외의 빈객 팬들이 많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9년 9월 새롭게 문을 연 The Okura Tokyo는 일본 전통미의 정수를 모은 17층 '오쿠라 헤리티지 윙'(The Okura Heritage Wing)과 일본식 액센트에 독자성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의 최고급 호텔인 The Okura Tokyo 정면에 서 있는 「오쿠라 집고관」은, 일본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서, 메이지부터 다이쇼 시대에 걸쳐 활약한 실업가인 오쿠라 기하치로(1837-1928)가 설립했다. 오쿠라 기하치로가 일생에 걸쳐 수집한 일본·동양 각 지역의 고 미술품과 대를 이은 2대 오쿠라 기시치로(1882~1963)가 수집한 일본 근대 회화 등을 중심으로 하여 국보 3건, 중요문화재 13건 및 중요 미술품 44건을 포함한 미술품 약 2500건이 수장되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2016년 창단 60주년을 맞아 작년 제6회 유럽공연에서 호평을 받은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이 11월 20일 제725회 정기연주회를 도쿄 산토리 홀에서 개최했다. 지휘자는 이 악단 계관 명예 지휘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지휘자 중 한 명인 고바야시 겐이치로였으며, 피아노는 약관 20세에 파리의 론 티보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한 후 30년 넘게 최일선 피아니스트로 활약해 온 시미즈 카즈네였다.전반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후반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교향조곡 셰헤라자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지난 11월 15일 신국립극장 오페라 공연 '아마겟돈의 꿈'의 세계 초연이 시직되었으며, 그에 앞서 11월 13일 게네프로 (프레스 리허설)가 보도진에게 공개되었다.'아마겟돈의 꿈'의 작곡은 런던을 거점으로 세계적인 활약으로 알려진 신진기예 작곡가 후지쿠라 다이이다. 이 작품은 후지쿠라와 오랫동안 협력하고 있는 맹우 해리 로스가 대본을 맡아 SF의 아버지로 불리는 H.G. 웰스가 1901년 발표한 단편소설 SF 단편 "아마겟돈(세계 최종 전쟁)의 꿈"을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 제33회 도쿄 국제 영화제」(TIFF)의 클로징 세레모니가 9일 거행되면서 각 부문의 상이 발표되었다. 관객상에는 여배우이자 창작 아티스트인 논(のん 27)의 주연 영화 「나를 막아줘 (私をくいとめて)」(12월 18일 개봉)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에서는 논과 하시모토 아이(橋本愛 24)가 2013년에 방송된 NHK 연속 TV 소설 이래, 7년만에 공동 출연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작년까지는 3개 부문에서 공모를 치렀지만, 금년은 코로나화의 영향 때문에, 관객상에만 세리머니가 치루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호텔 오쿠라 삿포로에서는 지난 10월 1일부터 30일의 기간중, 관내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에서 「미노리의 홋카이도 페어」를 개최했다. 이 호텔에서는 2013년 3월부터 매달 '홋카이도를 먹자'라는 타이틀로 전 세계에 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홋카이도 각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 제공을 계속하고 있다. 동 호텔 조리부문 직원들은 평소에도 적극적으로 홋카이도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다시 한번 그 품질의 높이와 매력을 느끼고, 이제야말로 홋카이도 각지의 맛있는 식재료를 듬뿍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