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제32회 도쿄 국제 영화제 레드 카펫 행사가 28일,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개막식을 가진 가운데, 영화 『 이 세상의 한 구석에 』의 논, 카타부치 스나오 감독, 마루야마 마사오(기획)가 등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중의 히로시마 쿠레를 무대로, 소중한 것을 잃으면서도 앞을 향해, 나날의 삶을 헤쳐 나가는 여성 스즈의 깊은 감정을,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아 그려내는 신작 극장 애니메이션 영화가 '이 세상의 한 구석에'이다.

논은 "저에서 정말 중요한 작품이고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매우 기쁩니다"라고 코멘트. 

제32회 도쿄 국제 영화제는 2019년 10월 28일(월)~11월 5일(화) 개최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