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영화 "하룻밤 (ひとよ),"(11월 8일 공개)에 출연하는 배우 사토 타케루가 함께 출연하는 여배우 마츠오카 마유와 함께 28일 도쿄 롯폰기 힐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제32회 도쿄 국제 영화제 (TIFF)" 개장 행사의 레드 카페트에 등장했다.

사토가 공동 출연자 스즈키, 마츠오카, 메가폰을 잡은 시라이시 카즈야 감독과 함께 등장하자 관객들은 남녀 불문 환성의 소리가 난무하는 등 회장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었다.

스테이지에서 사토는 "이러한 멋진 장소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도 시라이시 감독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시라이시 감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하룻밤"에서 저희들은 삼남매 역을 맡았습니다. 꼭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작품을 어필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