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 실격"을 리메이크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HUMAN LOST 인간 실격"(키자키 후미노리 감독)에서 성우를 맡은 미야노 마모루가 10월 25일 롯폰기 힐스 아레나(도쿄도 미나토 구)에서 개최 중인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제32회 도쿄 국제 영화제"(TIFF)의 레드 카페트에 등장했다. 미야노는 늠름한 정장차림 관객을 매료시켰다.

도쿄 국제 영화제는 1985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올해는 10월 28일~11월 5일 롯폰기 힐스(도쿄도 미나토 구)와 도쿄 미드 타운 히비야(도쿄도 치요다 구)등에서 개최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