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도쿄도 지사이자 국제 정치학자 마스조에 요이치가 15일밤, 트위터에 연속 투고.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일본 국내에서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상황을 논하며, 현재 상황을 "아웃·오브·컨트롤"로서, 이미 제어할 수 없는 단계"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서 "위기 관리의 적은 가스미가세키 (霞ヶ関 관청들이 모여 있는 곳)의 세력권 싸움"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마스조에씨는 "도쿄도의 새로운 8명, 감염자 7명, 개인 운전기사가 탄 야카타선 관계자, 4명이 택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아시아 최대의 카메라 상품 전시회 "CP+(시피 플러스)"의 주최측이 1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7일부터 요코하마시의 "퍼시피코 요코하마"에서 개최를 예정하고 있던 "CP+2020"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중지의 이유로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유효한 치료약이나 대처법의 장래를 간파할 수 없는 가운데, 내장자 및 출전 관계자의 건강이나 안전 면등을 제일로 생각했다"라고 하고 있다.CP+는 최신 카메라와 관련 기재를 내장자가 손에 들고 조작감등을 확인할 수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90년대에 대히트한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사상 첫 아이스 쇼인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Prism On Ice』 프레스 발표회가 13일, 도쿄 SHINNING MOON TOKYO에서 열린 가운데 주인공의 세일러 문으로 "변신"하는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가 일본을 방문. 6월 5일부터 7일까지 KOSE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이스 쇼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이스쇼와 같은 세일러문 의상으로 프레스 앞에 등장한 메드베데바는 "상당히 기분 좋게 입었습니다.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세계에서 대히트 상연 중인 화제의 연극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가 2022년 여름, 일본인 캐스팅으로 상연된다. 런던 뉴욕 등에서 롱런 중인 본공연이 아시아권에서 상연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영어 이외의 상연은 올해 3월 독일에서 개막하는 독일어 판에 이어 2번째이다. TBS 개국 70주년을 기념해서 상연되는 본 무대는 『 빌리 엘리어트 』, 『 메리 포핀즈 』의 일본어판을 다루었던 호리 프로가 제작을 담당하고 TBS 아카사카 ACT 시어터(도쿄 아카사카)에서
발렌타인 데이인 14일부터 18일까지 아트나인에서 개최될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가 2월 14일(금)부터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는 일본 영화계의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일본 영화계를 지켜 온 여성 작가, 여성 감독, 여성 배우, 여성 영화인에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토크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아트나인에서 개최될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에 소데 유키코 감독이 내한을 확정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020재팬무비페스티벌 – 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는 일본영화계의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일본영화계를 지켜 온 여성 작가, 여성 감독, 여성 배우, 여성 영화인에 집중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영화 의 소데 유키코 감독은 앞으로 일본영화계에서 더욱 활발한 행보를 보일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나가사키시는 1월 24일에 시작해 2월 9일에 폐막한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의 입장자가 56만명으로 작년보다 약 4할, 42만명 줄어 들었다는 통계를 9일 발표했다. 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로 많은 사람들이 회피하는 경향이 매우 높아졌다고 분석했으며, 실행위원회는 개막 전 100여만 명의 인파를 예상했다.시에 따르면 1994년 시작된 랜턴 페스는 행사장이 늘어나는 등 규모가 커져 지난해 98만여 명에 달했지만, 올해는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인원이었다고 한다.아울러 시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JTB 그룹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JTB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 주최하는 공연 『 만게쿄-MANGEKYO-2020 Revolutionary New Drumming Entertainment in Tokyo』이 2020년도에도 계속해서 상설로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2017년부터 시작된 본 공연은 2019년도부터 상설로 전개하면서 일본 국내외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20년도에도 JTB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세계 26개국 500개 도시의 공연으로 관객 동원수 8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도쿄 필 하모니 교향악단이 2월 세계적 지휘자 정명훈 씨를 맞아 프랑스의 작곡가 비제가 낳은 걸작 오페라 『 카르멘 』을 연주회 형식으로 3회 공연 상연한다. 예전부터 오페라 연주 실적이 많았던 도쿄 필은 그간 연주 활동의 핵심 중 하나로 오페라를 연주회 형식으로 상연함으로써 높은 실적을 쌓아왔다. 이번에 2001년 이후 협연을 거듭하고 있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씨 아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의 하나인 『 카르멘 』을 연주회 형식으로 상연한다. 정명훈 씨는 2
2015년 이와이 슌지 기획전, 2016년 기타노 다케시 기획전, 2017년 21세기 재패니메이션 기획전 – 오시이 마모루 감독전 그리고 2018년 2000년대, 마법에 걸린 일본영화까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일본영화기획전이 2020년에는 ‘지금, 그녀들의 영화가 궁금하다’라는 테마 아래 총 14편의 상영작과 함께 일본영화계의 여성영화인들을 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에서는 2018년부터 사회를 향한 여성들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각 분야에 영향을 끼치며 여성주의라는 거대한 담론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 영화계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전 세계가 일본을 주목하는 2020년, 도쿠시마 현이 세계에 자랑하는 400년 넘는 역사의 전통 예능 "아와 오도리"를 올해도 개최한다. "아와 오도리"의 본고장인 도쿠시마 시에서는 매년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전야제를 포함하면 5일) 약 850개의 춤 그룹 "노무라"가 참가하여, 일본 국내외에서 약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일본 유수의 페스티발로서 개최한다.올해는 회의장 구성을, "유료 연무장"의 4회장, "무료 연무장"의 1회장, 3개의 "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배우 사카가미 시노부(52)가 염원이었던 "동물 왕국" 건설용 토지를 구입. 31일 방송된 "사카가미 동물 왕국 2시간 SP"(오후 7·0, 후지 TV계)에서 최초 공개되었다. 연예계 제일의 애견가이자 동물을 좋아하는 사카가미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그것은 동물과 인간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동물 왕국"을 만드는 것. 자신이 MC를 맡는 동물 버라이어티는 재작년 10월에 스타트, 그후 계속 찾고 있던 토지를 드디어 결정했다.장소는 지바 현 내에 있는 대지 면적 4500평, 도쿄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