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변태…" 막말 '눈길'

강병규 이병헌 관계가 새삼 조명되면서 과거 강병규가 이병헌을 향한 막말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병규는 과거 자신의 SNS에 "트친님들 이변태 얘기해달라고 조르지 마세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라고 운을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글을 썼다고요?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겁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강병규는 이어 "도대체 그 XX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 하고 싶은 거야? 도대체? 그X은 누구야?"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 강병규 이병헌
한편 이병헌은 지난달 28일 글램 다희를 비롯한 20대 여성 두명으로부터 이병헌 사생활을 공개하겠다며 50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