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년말 항례 음악상 " 제60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종 전형회가 30일, 도쿄 신국립극장에서 개최되어 AKB48이 출연했다. 

대상후보가 되는 우수작품상에는 10개 작품을 선출. AKB48는 52nd 싱글 "Teacher Teacher"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 AKB48 52nd 싱글 "Teacher Teacher"는 세일즈 300만매를 넘었으며 AKB48이 싱글로 트리플 밀리언 300만장을 달성한 것은 처음이다.

AKB48는 9년연속으로 동상을 수상해, 이번 출연으로 10번째. 2010년 "Beginner"로 최초로 우수 작품상을 받았을 때 출연한 멤버는 지금은 사시하라 리노, 카시와기 유키, 요코야마 유이, 마츠이 쥬리나의 4명만이 남았으며 2011년 "플라잉 굿", 2012년 "한여름의 Sounds good!"로 과거 2회 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센터 오구리 유이는 "사스하라가 졸업하는 것은 외롭습니다만, 오늘은 마지막 레코드대상이 되므로, 힘을 합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자 사시하라도 "유유유에 따라 갑니다!"라며 후배의 등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