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후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사시하라 리노가 새 MC를 담당하는 레귤러 프로그램 "이 손가락과~ 드물게!"의 서브 MC로 HKT48/AKB48 겸임 야부키 나코로 결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개최된 "TOKYO IDOL FESTIVAL 2017"의 의장으로 취임한 사시하라 리노가 사회를 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서 "아이돌의 아이돌을 위한 아이돌 종합 오락 프로그램"이라고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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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는 압도적 득표 수를 얻으며 보조 MC에 취임함으로서 사스 하라와는 "사제 콤비"로서 HKT48 내에서도 유명한 만큼 두 사람이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킬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야부키는 촬영 VTR 네비게이터 및 프로그램 나레이션을 담당한다고 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26:00~26:30, 첫회 방송은 5월 5일(금) 26:00~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