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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IMATION 리뷰]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 - 러브가 메인, 추리는 서브 "어머 이건 꼭 봐야돼!!"

아오야마 고쇼의 추리 만화로 시작하여 지난 26년간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난이도 높은 추리극을 전개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라도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 작품이다.

하지만 3등신 캐릭터인 안경 쓴 꼬마 탐정 코난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솔직히 중학생만 되어도 몰입해서 감상하기에는 불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방해물이었다.

그런데 이번 '진홍의 수학여행'에서는, 코난이 본래의 모습인 고등학생 '쿠도 신이치'로 등장하여 '모리 란'과 수학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알콩달콩 로맨스가 펼쳐진다.

'명탐정 코난' 시리즈 특유의 날카로운 추리극이 전개되는 속에서도 러브 라인이 어색하지 않게, 아니 어쩌면 러브 라인이 메인이고 추리가 서브인 듯한 전개가 펼쳐지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코난 시리즈와는 비교 불가의 재미를 선사한다.

기자용 시사 링크로 극장 개봉 이전에 먼저 감상한 나의 느낌은 "웰메이드 로맨스 애니메이션".

극장 개봉이 상당히 오래 연기되었지만,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용으로도 안성맞춤인 작품이다.

이상무 기자  lsmbowi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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