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판명되고부터 하룻밤 지난 15일 뗏목 뱃놀이 (야카타부네)를 운영하는 선박 운송 업소에는 예약 취소가 잇따랐다.

올해는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영향으로 개최 전후 6월부터 9월까지 정박하고 식사 등을 즐기는 포인트가 되는 도쿄와 오다이바를 항해할 수 없게 되는데, 도쿄만 주변의 불꽃 놀이도 일제히 조기 집행한다. 최대의 성수기인 여름의 수익 다운은 불가피하여, 고뇌하고 있던 업계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는 통한의 "선제 펀치"가 되었다.

1월에 약 80명이 참석한 신년회가 열렸던 선상에서 아르바이트 70대 남자 종업원의 감염이 드러나면서 선박 운송 업소 업계에 격진이 달렸다. 국토 교통성 간토 운수국에서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야카타부네 도쿄도 협동 조합'에 가입한 36채의 선박 운송 업소는 취소의 대응에 쫓겼다. 업계 관계자는 "한 선박 운송 업소는 7건의 취소가 있었다. (가입 선박 운송 업소 전체의) 취소는 3자릿수 정도"라고 강하게 전망했다.

야카타 (뗏목) 사업자에게 원래 올해는 어려운 1년이 될 수 있었다. 도쿄만을 주유하는 가운데, 레인보우 브릿지가 있는 경관이 좋고 파도가 적은 포대는 튀김 등의 음식을 승객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정박 포인트. 그런데, 트라이애슬론 경기장이며, 오다이바 해상 공원 주변의 바닷물이 대장균에 의하여 수질이 나쁘게 보전되기 때문에 바다 속 스크린이 설치되면서 6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배의 항행이 금지된 상태였다. 도쿄도에서 대체 정박 장소 제시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도쿄만 주변의 불꽃놀이도 앞당겨 개최된다. 예년 8월 첫째 토요일 개최하던 에도가와 하나비 대회를 5월 23일, 7월 마지막 주 전주 토요일 개최하던 아다치의 불꽃은 5월 30일, 8월 초 개최 강동 불꽃 대회는 6월 6일, 7월 마지막 토요일 개최 스미다가와 불꽃 놀이는 11일에 개최오 변경되면서 연간 매출 및 6~9월 승객의 대폭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에 대한 대응이 고심하는 가운데, 야카타선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장소가 된 사실은, 업계에 타격을 가하였다. '야카타부네 도쿄도 협동조합'에서는, 문제의 배가 조합에 가맹하고 있지 않는 것을 확인한 다음, 가맹 선박에 위생 면의 철저를 지시. 각 선숙도 선내를 소독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등 소문 피해 대책에 열심인 상황이다. 관계자는 "다이바를 항해할 수 없고, 불꽃놀이도 없는 여름철의 불안이 있는 가운데 이런 일이..."라며 한숨을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