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X JAPAN의 YOSHIKI가 세계적 인기 록 밴드 U2의 드러머이자 자신의 "은인"인 래리 멀렌 주니어와 재회한 투 샷을 공개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U2는 4일과 5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13년 만의 일본 공연 "Joshua Tree Tour 2019"을 가졌으며, 요시키는 8일, 인스타그램을 갱신하고, "일본, 애프터 파티에서 재회"라며 래리와의 투샷을 올렸다.

YOSHIKI는 17년 5월 미국 로스 앤젤레스 병원에서 경추(케이서) 인공 추간판 치환의 긴급 수술을 받고 그 후 드럼 연주를 하지 않았다. "목 수술 후 U2의 드러머, 래리가 물리 치료사를 소개했고, 덕분에 다시 드럼을 두드리게 되었다."라며 "정말 감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