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만부 이상 인쇄된 베스트셀러 <데메킨>의 영화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데메킨: 나는 일진이었다>가 개성 강한 캐릭터의 모습과 원작의 완벽한 영화화를 예상케 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데메킨: 나는 일진이었다>는 남자들의 뜨거운 청춘과 우정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

공개된 예고편은 ‘아츠나리’(야마다 유키)가 ‘마사키’(이토 켄타로)에게 폭주족 팀을 다시 만들자고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어린시절 데메킨(금붕어)이라 불리며 왕따 당하던 ‘마사키’가 자라, 후쿠오카 연합 폭주족 2대 총장까지 올라가게 된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누적 판매 부수 170만 베스트셀러. 개그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원작의 완벽 영화화!” 라는 카피는 왕따가 폭주족 총장이 되는 믿기 힘든 이야기가 실화임을 드러내어 동시에 충격과 기대감을 선사한다. 또한, 금붕어같이 튀어나온 눈, 빨간 머리 리젠트 헤어스타일, 자신감 가득 찬 눈빛의 이토 켄타로는 만화 속 ‘마사키’가 살아있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정복을 입은 연합 폭주족 모습과 세력 확장을 위한 화려한 액션의 패싸움 장면은 원작 만화의 거친 매력을 잘 살려낸 영화로 기존 만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마사키’와 ‘아츠나리’가 천하제패00라는 꿈을 가지고 의기투합하여 달려가는 모습은 “지금까지 이렇게 쎄고 힙한 녀석들은 없었다!”라는 카피와 맞물려 그들이 펼치는 거칠지만 뜨거운 청춘의 한페이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데메킨: 나는 일진이었다>는 일본의 아카데미상 수상작 <100엔 러브>와 <14일의 밤>의 각본을 쓴 ‘아다치 신’이 각본을 맡고 <고양이 사무라이>로 국내 관객들에게 이름을 알린 ‘야마구치 요시타카’가 감독이 맡아서 쎄고 힙한 녀석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천하제패를 꿈꾸는 쎄고 힙한 녀석들의 액션 코미디 영화 <데메킨: 나는일진이었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데메킨: 나는 일진이었다 - 메인 예고편 url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66457&mid=43233#tab

영화정보

제    목: 데메킨: 나는 일진이었다

원    제: Demekin

감    독: 야마구치 요시타카

각    본: 아다치 신

배    우: 이토 켄타로, 야마다 유키

장    르: 액션 코미디

러닝타임: 115분

배    급: 하드릴컴퍼니

제    공: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등    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    봉: 2019년 8월 개봉 예정